작년계약한 EV6 받을까 말까 고민되네요14
- schwa
- 등록일 2023-03-16 14:19
- 조회수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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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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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s
자꾸 화재를 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주행중 사고라면은 화재가 발생할수도 있지만은 충전시에 화재는 아직까지 아이오닉5, 6, EV6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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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gatoteles
글쓴이는 화재위험이라 했고 그게 꼭 충전시만 해당하는건 아니자나요
안그래도 오늘도 아이오닉5 화재사고났고 아이오닉도 화재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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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무사고
EV6 이번 2월달에 출고해서 타고있어요. 일 편도40키로 타는데요. 일년 2만키로 탄다고 했을 때 기존차 경유 1500원 연비 14키로 EV6 아파트공용충전기 168원 전비5.5키로 유류비 계산하면 153만2천원 저렴하고 자동차세 1년 13만원 저렴하네요 일년에 대략 166만원 빠지니까 10년타면 5300만원 - 1660만원 = 3640만원 정도의 차를 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기차 장점이 조용하고 잘 나간다는 거구요. 단점은 충전을 기름 넣을때보다 좀 자주 해줘야된다는 점이에요 근데 그렇게 귀찮지는 않아요. 걍 차에 내려서 충전기 꼽기만 하믄됨
맨날 지방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면 좀 힘들겠지만 매일 출퇴근하고 집밥있으면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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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미나리
작년5월에 계약하고 저저번주 연락왓는데 취소했습니다. gt라인 풀옵으로 햇었는데 금액이 500정도 상승했네요.ㅠ 2-3천 일시불하고 나머지 할부 할랬는데 금리인상이 발목잡더라구요. 일시불 충분히 할 수있지만, 예금 넣어버렸어요. 빌라라서 몇년간은 집밥 불가라 근처에 관공서에가서 완속하거나 가까운 주차장에 고속충전 해야하겠더라구요. 이래서 언제 뽕뽑겟나 싶어 그냥 취소했어요. 최근 전기차 화재사건들이 타격이 컸어요.
첫차거나 차가 무조건 필요하고 일시불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집밥 가능하다면 무조건 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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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배터리값 생각하면
소나타 6천주고 사는건데
충전의 불편과 화재의 위험때문에
전 이번에 고민끝에 취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