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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거의 도착하는 곳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참, 애매한 것이 바로 200미터전 큰 사거리이며 50km/h 속도제한입니다. 속도제한 50km/h표지판이 시작되고 200미터도 안가서 30km/h제한구역이나오는거죠.. 큰 사거리에서부터 30으로 속도를 줄이고 달리는 차부터... 그냥 생까고 50으로달리다가 코앞에서 40으로 줄여서 통과하는 차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그냥 안전하게 큰 사거리부터 속도를 확실하게 줄여서 통과하는 스타일입니다.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항상 횡단보도 코앞에서 신호가 노란색으로 바뀌어서 저는 신호등앞에 항상 멈춥니다. 한편, 주변을 잘 살펴보니 횡단보도 주변으로 도로색이 검은아스팔트가 아니라 자주색 아스팔트입니다. 자주색 아스팔트에서만 30km/h로 달려도 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사거리에서 50으로 달리다가 어린이보호구역의 횡단보도 100미터앞에서 감속해서 자주색아스팔트에서 확실하게 30으로 달리면 규정을 지키는건가요? 자주색 아스팔트가 뭔가 의미가 있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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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차들이 차선변경해서 지나가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