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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앞두고 있는 쏘하를 13개월만에 받게 되어서... 기존 차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니... 최대한 여러군데 알아보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냥 몇군데만 알아보고 정리하였네요.
( 귀차니즘 + 양아치 딜러 만날 가능성은 피하고 싶었음. )
보통 헤이딜러 제로 , aj셀카 , k카 조합을 많이 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헤이딜러 제로 -> K카 , 브랜드 인증중고차 매입 이렇게만 알아보고 판매 진행했습니다.
먼저 4월 11일 헤이딜러 어플로 12일 예약 잡음. -> 헤이딜로 직원 12일 방문 -> 차량점검 ( 약 15-20분 정도 ) -> 30-60분뒤 경매 시작.
전 무사고 외판 1판 check 되었습니다. 바로 입찰 많이 오더라고요. 2시간정도 지나니 10여건 그리고 그때 마감 최고가 입찰도 들어왔습니다.
48시간동안 경매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저는 24시간 안되서 50명 입찰로 경매종료 ;;; - 입찰수는 많았지만 1-5 등 견적가격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입찰이 금방 끝날 거 같아서 13일 케이카 방문요청. 13일 케이카에서 와서 헤이딜러 입찰가격 물어보더라고요. 보더니.. 아마 가격 못 맞출 거 같긴 한데.
그 이상 받을 수 있는 지 올려본다고 하고 3-4시간 후 헤이딜러보다 200만원 적게 나왔다고 헤이딜러에 판매하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브랜드 인증 중고차와 이번에 차받는 딜러분이 아는 중고차업자
- 헤이딜러 최고가 보다 딱 700 적게 부르더라고요 ㅡㅡ;;;
어제 헤이딜러에 판매신청 금일 탁송기사분 오시고 바로 입금 받았습니다.
전 무사고 차라서 헤이딜러 예상낙찰가보다 200-300 정도 더 받은 거 같습니다.
귀찮더라도 헤이딛러 제로 + 케이카 정도는 해보고 정리하는 거 추천합니다. ( 영맨에게 부탁해서 그냥 넘기는 건 절대 비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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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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