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노인인데 속은 이제 이팔청춘입니다..
07년식 구형 sm7입니다...
차가 아프질 않네요...
2.3이에요..그래도 팔팔해요...
키로수가 하도적어서 카센타사장님이 미타꺽은차 중고산지 아시더라구여..
뉴에셈5,임프 두대 끌었었는데
얘네 탈때는 타이어 엔진오일 빼고는 뭐 갈아본게없음..
명차는 그 이전에 sm525v 인거같습니다...
이 아이는 스티어링오일이 감기걸린야 콧물 흘리듯이 새는 고질병이 있어요.
호수 교체 해야됩니다 ㅠ
저거 작년에 찍은거라서 지금 9만쩜 넘어여...
어차피 못사요... 지금 새븐이가 너무 튼튼해요..
반갑습니다.. 처음 차 사고 다음 동호회도 참석하고세차번개도하고 좋았었는데.. 추억때문에 폐차할때까지 타려구요..5년만 더 탈려고합니다
전 어느새 처자식이 생긴 마당에 자꾸 문제생기니 새 차로 바꾸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장점이자 단점이죠..
워우 운행이 적으신건가용? 차가 아프면 돈도 나가고 짜증나는데 아픈데없으면 좋죠!
택시 아저씨가 sm5 차 멀쩡한데 차가 2대라 가장 오래된 sm 팔았다고 하더군요 ㅋ
저희집은 sm5 2002년식입니다. 진짜 저는 갖다버리고 싶은데 남편은 좋은 차라고 절대 안버리네요. 2년에 수리비가 100만원 정도 드는데 왜 이리 좋아하는지... ㅠ.ㅠ
남편분이 많이 검소하시네여
2년 운행하고 수리비 100이면 엄청 싼겁니다
신차 두달 할부금도 안됨
저도 한 검소하지만
뉴sm임프라면 몰라도 520은 출력이 낮아서
못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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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이에요..그래도 팔팔해요...
키로수가 하도적어서 카센타사장님이 미타꺽은차 중고산지 아시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