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봤는데 크기는 펠리보다 작은거 같네요(보기에) 관심은 가는데 기변욕구가 많이 안생기네요 ㅠ18
- 빵베가
- 등록일 2023-05-12 13:08
- 조회수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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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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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프리미엄이면 저거랑 비슷한 크기라쳐도 bmw는 대안 모델이 없고, 크기로 bmw ix라도 1억3천은 할 것이고..
벤츠 EQS 는 1억7천... 어찌보면 1억4천짜리... . 동급이라고 할때 내연기준 프리미엄브랜드 가격차가 2~3천정도인데... 전기차에서 보면 고민되는 가격으로 책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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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팰리 2.5T 나 2.5T하브면 좋겠다 싶어요. 디젤 v6도 아니고 그렇다고 3.8은 좀 애매하게 크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실차 확인안했고 아직 스펙 확인안했지만 실내 소재.. 재활용소재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은 더 비싸고 싼티나는 재활용소재.... 더 비싼 돈 내고 더 싼티나는 걸 쓴다는게... (돈주고 사는 입장에서는)좀 아쉽긴하죠.
회사도 올해 선물을 주는데 친환경소재로 만들어진 컵등을 받았는데... 첫마디는... 뭐야 이 산티나는 것은.... 근데 일반 컵보다 비싸더군요.. 아직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1인인가 봅니다.(반성해보겠습니다.)
저도 전기차로 바꾸고... 소재는 지금까지 타온차중 젤 산티납니다만 그렇다고 싼 소재도 아니라니..참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수원사랑
현기차가 전기차 전용플랫폼차들이 유독 친환경소재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나머지 브랜드들은 친환경? 지속가능한 미래? 뭔소리래 쌉소리 ㄴㄴ 개썅 마이웨이 럭셔리 혹은 저렴이 인듯.
@급할수록서둘러가라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는 친환경 재활용 소재 사용하는게 맞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고급소재 사용하는게 좋은걸 어쩔수 없나봐요
@수원사랑 재활용 소재의 단점으로 내구성도 있습니다.
르노가 2010년대 초반부터 실내 내장재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국산 타 브랜드에 비해
실내 트림 내장재들이 황당하게 부러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