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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차가 멈췄습니다.
2019년 9월 신차 로 구매한 쉐보레 스파크인데.
보증 수리는 2년전 엔진 점검등 들어와서 센서 이상이라고 갈은적 밖에 없고요.
경정비는 꾸준히 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예전처럼 노란색 엔진 점검등 이 떠서 엔진 오일 체크 하니 8프로 남았다고 되있어서
엔진오일 갈고 점검등 이 사라졌습니다.
그런후 어제 아무 문제 없었는데 오늘 주행하다가 갑자기 차가 섯습니다. 스탑 앤 고 라 차도서 스탑 된 상태서 시동이 걸려야 하는데 안걸리고 그대로 멈춰있어서 견인차 불러서 일단 쉐보레 센타에 입고는 했는데 오늘 휴무날이라 내일 오전에 연락준다고 하네요.
보험 회사 견인기사 분은 제네레터 문제 같다고 하는데 3년 넘어서 무상이 안될거라고 합니다. 배터리는 작년에 신품으로 교체해서 쓰고 있었는데
지금 주행 거리가 49000 정도 입니다. 저도 그동안 차를 많이 몰아봤지만 3년 반 된 차가 제네레다가 갑자기 나갈일이 있나요?
내일 점검 해서 연락 오겠지만 제네레다 문제면 다시 보험 견인 불러서 일반 카센타서 수리하는게 시간적으로나 금액적으로나 절약되는지요?
예전 센서 가는데도 3일씩이나 걸려서 센터수리는 너무 오래걸리더라고요.
차량 잘 아시는 분 이런 경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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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일단은 센터 점검 결과를 기다려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다시 시동 걸려고 하니 노란색 엔진 경고등만 뜨고 시동이 안걸렸어요.
근데 센타 도착해서 견인 기사분이 점프 스타트 해보니 배터리 점검등 뜬다고 제네레더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제껏 제네레더 갈아본적이 예전 중고차 오래 탓을때나 갈아봤는데
3년 반 밖에 안되차가 이러니 좀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