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시기가 다가와서 생각해보다가
제조사에서 타이어 홈의 깊이를 더 깊게 만들면
오래 쓸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바꾸게 하려고 적당한 깊이로 만드는걸까요?
타이어 마모한계선보다 많이 더 높게 타이어 만들면
될텐데요.
팔아먹으려고 지금처럼 만드는건지..
그러면 와이어는 어떻게 하나요?
글로벌 경쟁업체가 수십개인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트레드 깊이가 지나치게 깊은 경우에는 고무 변형 시 방출되는 열로 인해 주행 시 에너지 소모가 커지면서 연료 소모량이 늘어나게 됩니다.따라서 제조업체는 타이어의 수명과 타이어 관련 연료 소모량에서 최적의 균형을 달성하도록 타이어 트레드 깊이를 설계합니다.
미쉐린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앗!
소음 문제도 있을것 같네요.
돌, 자갈 졸라 낌
두꺼워지면 무거워지고, 연비 떨어지고, 어차피 5년쯤 되면 고무 경화되서 교체해야하고..
무게 증가에 따른 연비도 영향이 있겠네요
트레드가 너무 깊으면 트레드가 변형 될 수도 있고...트레드가 뜯겨져나갈수도 있어서 그렇겟죠
그래서 무조건 똑같은걸 만드는건 아니고 택시용 같이 장거리용은 홈을 깊게 만듭니다.대신 주행 소음이 좀 더 심한데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하는거죠.
그리고 고무재질에 따라서 내구성 차이가 나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미쉐린에서는 아예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서 나오는 타이어도 많구요 리그루빙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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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와이어는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