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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7%, 할부이자 0.99%(할부 원금 2천 이상 조건)
기타 썬팅, 블박, 유리막 외 다수 서비스 포함
구매과정도 너무 깔끔~
트림만 고르면 옵션 장난질 없어서 깔끔~
국산은 넘흐넘흐 너저분~
(근데 차는 괜찮았음, 요새 너무 잘만듦)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이게 다 뭔 말이래..
영업사원이 트림별 차이점을 설명해준다.
듣는것만으로도 기가 빨리쥬..
일단 킹성비 트렌디를 골라boza
힘들게 고르고 나면 이제 옵션 타임~
컨비니언스 패키지~
스타일 패키지~
드라이브 와이즈~
자꾸만 올라가는 차 가격~
으읭 3천이 4천이 되부렸네
트림은 낮지만 나는 최첨단 옵션 원츄
드라이브 와이즈를 골라boza
..아하 트렌디는 드와를 선택할 수 없구나
다시 원~점~
그때 영업사원이 하는 말
"고갱님 차 받으려면 6개월 기다려야해유~"
충~격~
결국 카달로그와 명함을 받고 나온다.
"고민 좀 해볼게유~"
옆에 미니 매장을 들어간다. 차가 이쁘당
아하 요기는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먼저 고르고
쿠퍼인지 s인지 jcw(조치원의 약자라는 말이)인지
고르면 끋~! 출고도 다음주~ 명쾌상쾌통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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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저렴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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