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건물이 문제

뭐 저런길/도로가 있죠 건물앞에 공간확보하고 일방으로 바꿔야할듯..

아파트가 없고 그냥 골목길이었을 때 대지경계선에서 50cm 띄워서 지은 건물 같습니다.

이후 아파트가 지어 지면서 골목길에서 이면도로로 바뀌었는 데 당연히 양쪽에 보도가

만들어 졌어야 하지만 아파트 쪽만 만들어 지고 오른쪽은 50cm만 남은 거죠.

저런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런 곳은 30km/h가 아니고 그보다 더 천천히 지나가는 게 현명한 거죠.

한가지 추가하자면 저런 곳은 가급적 일방통행을 해서라도 보행로를 확보하는 게 지자체의

역할입니다.

저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디나갈때 왼쪽보고 또 오른쪽도 보는걸 습관화 하라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망사고들 몇건 보면 차 진행의 반대방향을 바라보고 뛰고 있어요.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차와 아이 문제를 떠나서 살고 싶고 잃고 싶지 않으면 습관화를 꼭 시킵시다. 보행자도 법적인거 잘못적인거 떠나서 살고 싶으면 그게 습관화가 되어야해요.. 차도조심 사람도 조심

차주도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는게 블박보면 

반대차량 의식해서 너무 건물쪽으로 가서 학생이 나오자마자 충돌됨.

즉 노란색 선을 밟거나 넘은거 같아요. 

학생 보폭과 팔 흔드는 것 보면 건물 나와서 한발도 더 내딛기 전에 충돌되었네요.

하여튼 주변 상황과 타이밍이 운전자가 억울할 수 있는 그지같은 상황이긴 하네요 ㅜㅜ

본인은 저 상황에서 얼마나 대처를 잘할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좁은 도로에 옆차에 시선 다쏠렸을텐데

운전을 해봤어야 알지... 에휴...

저같아도 저 상황에서는

반대쪽에 오는 차량에 신경을 쓰지 

저 건물에서 갑자기 아이가 나올꺼라고는 생각 못할듯합니다.

저 각도면 절대 안보여 헛소리 하지마.

궁예 납셨네

때마침  맞은편 차가 오고있습니다. 이거 안보나요. 

전방주시를 잘하니까 저정도지 

블박이라고는 란번도 안꺼내보고 이따위 똥글 싸지르는 인간이면 깔고넘어갔다

이건 슈마허가 와도 못피하겠고만

불박 영상이나 보이니 운전자 눈에는 아예 안보임

급정거해도 절대 못피합니다 

보행자가 차도로 나오려면 차가 오는지 보고 나와야죠.

내려오는 차에 신경쓰다 못볼수 있는 상황임. 건물과 도로 사이에 인도가 없는게 제일 큰문제~!

그리고 사람 나오는거야 블박이 위에 있으니 더 잘보였던거지

운전자 시야에서 블박만큼 잘보입니까?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신분인듯

건물자체가 문제

급정거해도 안보고 두걸음만 나오면 사람이 차에 부딪혀 들어오는 구조네 생각좀

블박영상은 실제보다 빨라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보다 화각이 넓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렌즈가 사람 눈보다 앞에있습니다. 

차 없으신가봐요...따릉이 타고 다니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