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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모델y가 핫해서 주행거리에 대한 후기 남겨봅니다! 다음달이 딱 운용한지 2년째 입니다! 주행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 년 1만키로 운행 기준으로 아주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주행거리가 500km가 넘는 롱레인지도 충전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주로 낚시 다닐 때 운행을 많이 하는데 왕복 400km정도는 가쁜 할 듯 하였으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은 주행 거리 수 보며 일부 기능들(히터/무선충전/에어컨/기타등등)을 적당히 사용 제한하며 귀가 하곤합니다. 물론 넉넉히 사용 하여도 도착 까지는 큰 문제 없이 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출근에 대한 부분이 문제로 다가 오며 단지내에 충전기 자리가 없으면 어떻하지라는 걱정과 함께 출근 할 수 있을 정도의 잔여 주행거리를 확보 할려고 노력 합니다! 또 하나 겨울철 주행 가능거리의 축소는 좀 많이 충격적 입니다! 출고 후 두번의 겨울을 지냈으며, 대략적 축소 되는 주행거리는 20~30%(100~150km)정도 되는 듯 합니다! 실제 겨울철 주행간에 히터는 거의 작동하지 않고 핸들열선과 히팅 시트로 겨울을 보낸 듯 합니다! 물론 전기차를 타면서 장점도 매우매우 많이 있습니다! 주행거리에 대한 판단은 각자 충전 인프라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면 되지만 만약 재 지인이 스텐다드를 구입한다면 꼭 한번 더 재고 해보라고 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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