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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시간빌게이츠 한량이고 걍 편한거보다 쪼금 귀찮은게 나은성격이라 큰불만 없이 두대나 타지만 남들도 그렇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걍 집밥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충전기가 사업자 마다 다른어플쓰고 카드도 다 따로쓰고 요금도 다다르고 로밍되는 회사 안되는 회사 다다르고 급속충전기 현실 공부하고 등등 누군가는 상상도 못할 불편함이거든요 예를들면 저는 집밥은 한전 집밥근처는 지차저 회사밥은 에버온 자주가는 거래처는 스타코프, 파워큐브 와이프회사는 채비 자주가는 마트나 백화점은 기억도 안나는 듣보회사 등등 뭐 돈생각안하고 죄다 신용카드로 충전해도 되겠지만 신용카드 태그도 안되는 회사도 있어서ㅋㅋ 어디멀리갈때 충전기 찾아보는것도 일이고 호텔에 충전기 있대서 막상가면 업체망해서 충전기 운영이 안되거나 고장인경우도 다반사 가기전에 고장인지 전화해서 확인하는것도 코메디에요ㅋㅋ 뭐 시기상조랄것까지야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냥 쪼금 불편한정도는 아니라서 저는 항상 많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공간 넓고 변속없고 운전이 편해서 만족하고 탄다고만 이야기 합니다. 경제성은 이제쫌 애매하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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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두의 충전이나 ev인프라 쓰면 로밍 거의다 되고.
고장나서 충전못한적은 1년동안 두번 있었네요.
저는 1년에 3만 이상타면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호텔이나 리조트에 이상한 듣보회사꺼 많이 깔려있어서 카드없음 충전 안되는경우 제법있어요ㅋㅋ
그런곳은 무료로 많이 되더라구요.
지난주도 여수 벨메르가서 공짜로 먹고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