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포럼 입니다.

일본 선사와 독일 자동차회사들의 기구한 사건들

車전용선 화재 또 전기차서 발화? 선적된 3,259대 중 495대가 EV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26일 독일 항구 브레머하벤에서 이집트로 항해 도중 네덜란드 아멜랜드(Ameland) 섬에서 북쪽으로 17마일 떨어진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자동차 운반선 ‘프리맨틀 하이웨이(Fremantle Highway)’호’에는 약 500대의 전기차가 선적, 이번 화재 원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독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프리맨틀 하이웨이호에는 독일에서 이집트로 향하는 3,259대의 차량을 실려 있었고 그 중 498대는 순수 전기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선사인 일본 ‘K Line’측은 처음에 선적된 차량 중 전기

일본 상선 미쓰이 OSK, 대형 화재 우려로 중고 전기차 운송 거절
전기차의 화재가 자주 발생하자 해운업자들은 중고 전기자동차(EV)운송을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5일(현지 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일본 상선 미쓰이 OSK(MOL)는 중고 배터리 구동 자동차 운송을 철회한 첫 번째 기업으로 기록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운송선을 운영하는 MOL은 5주 전 아조레스 제도에서 6400 CEU...

작년에도 전기차화재로 의심되어 5억달러 손실내고 중고 전기차는 운송거절 일본 MOL

이번에는 K라인(일본) 선사가 독일차들 싣고 가다가 500대 정도 전기차.. 전기차쪽 화재로 지목

전기차 싣고 가다가 2대의 대형 선박이 통째로 침몰, 침몰위기

선박으로 전기차 운송할시에 화재 발생하면 바다에 뛰어들어야할 상황이 앞으로 발생할텐데 선원이나 승객 등의 안전이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