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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조건이 이상적으로 충족시 주행가능거리는 겨울에도 3백이상 나올거고
악조건일시 2백초중반 되겠죠
차가 막히면 생각보다 주행거리가 안나옵니다 거기에 지상에 주차해놔서 차가 엄청나게 추운상태로 출발하면
일단 여기부터 온도올리느라 전기소모가 심하고 여기다 차까지 막히면 그 거리는 더많이 줄겠죠
그래서 단순 거리뿐만아닌 시간이 들어가야 더 정확한 데이터 산출이 가능할듯합니다
300km를 3~5시간에 가는거랑 7~10시간에 가는건 분명 큰차이니깐요
실제로 출발할때 주행가능거리 380km 찍히고 (목적지까지 거리150km)이였는데 막상 달리니깐 (막혀서 4시간정도 걸림)
남은거리가 170이라 도착해서 충전함(원래면 230남아서 널널해야했겠죠)
ps
고속주행은
110으로 달리면 베터리 녹는다라고하는데 2륜이면 모르겠지만 4륜기준 150~160부터 진짜 녹는게 느껴지고
110~130은 차이를 모르겠어요 별로 안느껴짐
결론
둘 다 맞는 말
기온, 주행거리와 시간, 공조장치셋팅이 들어가야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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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살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