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적으로 말하면, 70% 해도 불법이 됩니다. 틴티드글래스(투과율 약 85%) + 70% 선팅 = 0.85x0.7 = 59.5% 투과율
솔라글래스(투과율 약 72%) + 70% 선팅 = 072x0.7 = 50% 투과율
50% 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밝기에 대한 감각은 로그지수이기 때문에 밝기가 적당히 감소해도 뇌가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베버-페히너의 법칙). 그러나 "내 감각과는 다르게", 실제 상황 인지력은 투과율이 떨어질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합니다.
물론 틴팅을 하는 분이 더 많겠지만, 가능하면 밝게 하는게 좋습니다. (차이없다고 생각하는건 내 감각기관의 착각이며, 실제 상황인지력은 밝은쪽이 더 좋음).. 어차피 우리가 길 갈때 남들이 차 안에서 뭐하는지 관심없듯, 남들도 내가 차안에서 뭐 하는지 아무도 관심없어요. (조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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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너무오래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