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판매한 qm6가 엔카에 올라온거 보니 기분이 살짝 묘하네요.ㅎㅎ54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8-30 22:45
- 조회수 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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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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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봄이왔구나 / 차팔이들 숨쉬는 것 조차 구라죠.
딜러는 상사한테 50만원 뜯어내고 매물 강매했을 겁니다 ㅋㅋ
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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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봄이왔구나
차팔이들 숨쉬는 것 조차 구라죠.
딜러는 상사한테 50만원 뜯어내고 매물 강매했을 겁니다 ㅋㅋ 저 가격에 몇달 안 팔려도 상사는 돈벌어요. 150 남겨도 손해본다고 자기네 직원한테 가스라이팅하는 새끼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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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
경험상 상품 설명은 사실 약간에 MSG가 듬뿍 들어가는 듯..
엔카에서 샀다가 케이카에 판 차가 있었는데 살 때 설명에 현직 정비사가 타던 차라 되어 있었는데(물론 믿지는 않았습니다) 내비를 보니 직장 위치가 인피니티 서비스센터로 되어 있더라고요. 진짜 정비사가 탔을지도?
팔 때는 케이카로 팔았는데 평가사 앞에서 짐을 뺄 때 팰리로 옮겨 실었더니 출퇴근용으로 쓰시다가 팰리세이드로 기변하시면서..라는 설명이.. 실제로는 팰리가 시내에서 주차가 많이 불편해서 1년 가까이 같이 탔었는데 말이죠.
팰리는 수출업자에게 넘기면서 러시아로 나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차대번호로 검색해 보니 우크라이나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서 검색되더란.. 지금 포탄에 안 맞고 잘 다니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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