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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춤하면서 하브가 다시 뜬다라는 글에 하브차량 일본이 좋다, 현기가 좋다 댓글들이 있어서 도요타 차량 타는 입장에서 간단히 써봅니다. 먼저, 16년에 차를 알아보던 중에 반 현기 분위기가 많아서 다른회사 차를 알아보다 보니 제 운행조건에 하브가 맞았고, (출퇴근 시 고속80:시내20) 기본등급에 풀테인지를 앞둔 캠리 하브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게 됐네요. 지금도 타고 있는데, 20년 4월인가 부터는 운전자가 바껴서 단거리 위주로 다녀서 연비도 좀 떨어지고 하브로서 잇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해서 좀 안타깝습니다. (20년에 차량 구매하면서 팔려고 했으나, 당시 반일 불매운동 하면서 일본산 중고차 역시 너무 헐값이어서 안팔았어요) 특이점으로는 기본기의 일본차답게 고장이 없습니다. 근데 그럴만한게, 옵션이 없어요 ㅋㅋ (운전습관, 관리도 잘하구요) xle는 그나마 옵션이 있는데 제가 타는 le는 썬루프 없고 손따 엉따(사제) 없고, 그냥 크루즈에 기본내비 없고 등등.. 그리고 현기는 출발~40km까지는 전기로 간다고 들었는데, 얘는 엔진구동이 덜들어가는 조건에서 전기 구동되네요. (현기를 몰라서) 그래서 시속 100km 넘어도 전기로 가기도 하구요. 공인연비 17km/h 정도 되는데, 고속80 다니는 상태에서 평균연비 상회했고 발컨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노력대비" 실연비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요약하면 장점 : 연비(노력대비는ㅜㅜ), 고장없음(옵션도), 모범운전(반강제) 단점 : 윗줄 괄호 + 일본차 제차 구입하고 뒤에 나오는 현기 하브차들 보면 굳이 일보하브차 살필요 있나 싶긴 한데, 현기차를 안타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비교는 못하겠네요. (이전 차는 쏘렌토 2005년식) 아래는 마*클 앱으로 차량 관리하는 내용인데, 2020년 이후로 주행거리 줄고 해서 연비하락, 주행거리도 이제 7만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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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저는 17년에 어코드 하브 사려다 혼다 센싱 없어서 ig 하브 사서 탔는데 만족 했습니다.
저도 ig 하브 살걸 하고 후회가 많아요.
잘나온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