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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아파트 같은 동에 약 1년전 보행장애를 가진 할아버지 가족이 이사를 왔고, 할아버지 차량에 노란색 장애인차량 스티커가 붙어져 있습니다. 검색을해보니 노란색 장애인차량 스티커는 본인이 운전할 경우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문제는 할아버지 본인이 직접 운전하는 경우는 적고, 대부분 할머니나 딸 또는 며느리로 보이는 분이 차량을 운전하여 그곳에 주차한다는 것 입니다. 아무도 별말을 하지 않아 1년동안 항상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를 했었구요, 몇일전에 딸 또는 며느리 되는 분이 초등학생 정도되는 아이 2명과 차에서 내리길래 이 스티커 장애인 본인 운전시에만 여기 주차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장애인 분을 모시고 사는데, 여기 넓은 곳에 주차를 해놔야 다음에 장애인 분께서 차를 탑승하실 때 문제가 없고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면 장애인 분이 차 탑승이 힘들다.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듣고보니 맞는 말인거 같기도 같기도 하고 ㅡㅡ 이런 경우도 주차를 하면 안되는게 맞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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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거기 주차 하는거에요. 신고하세요. 무엇보다 타인을 운전을 해도 본인 아니면 장애인 구역 주차를 하면 안됩니다.
네. 장애인 분 본인이 직잡 운전하지 않고 주차할 경우 신고할테니 주의해달라고 쪽지 하나 남겨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