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무작정 까는사람들?90
- [* 비회원 *]
- 등록일 2023-11-24 22:31
- 조회수 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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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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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오일증가는 특정차량에 나오는거니 패스 시끄럽다 차값비싸니 어차피 기름값 미리내는거다 힘딸린다 10만넘으면 수리비많이나온다? 뭐 깔라면 많죠 ㅋㅋ 문제는 안타보고 무지성으로까는게 문제.. 심지어 저도 하이브리드 사오니까 저희아부지도 하이브리드 못쓴다고 하시더니 타보시고 차 괜찮네 하시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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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Z4GO
흐음....SUV를 선택하면서 땅에 착 붙어가는 느낌과 칼같은 코너링을 바라는 사람도 있고, 뚜껑 열리는 로드스터를 선택하면서 뚜껑을 닫아도 실외소음이 많이 들어오고 조용하게 음악감상 하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프로드 잘 타게 생긴 차를 타고 고속주행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딱 한마디 합니다. "그런 거 원하시면 다른 차 타세요."
이렇게 원래 특성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차를 선택하면서 양립하기 힘든 것을 원하는 분들이 꼭 있어요.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고 그게 싫으면 다른 차 사면 됩니다. 굳이 깔 것은 없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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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g70
@susu1233 특정차량 아닙니다.1.6 텁 하브 장착한 k8 소렌토 스포티지 산타페ㅠ등등 공통 고질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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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저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에요.
제가 차를 구매하고 운행할때도 지인, 친척 차량추천할 땐 1. 하이브리드 2. 자연흡기(국산차 기준 1.3~2.0리터 정도) 3. 터보모델
순서로 추천했었어요.
2.0 NA 모델을 타보니 나쁘진 않은데 가평 놀러갔을 때 경사가 제법 되는 언덕길에서 엔진음이 굉장히 듣기 거북함을 경험했습니다.
그 뒤로는 평지에서 가속시 엔진음이 엔진의 한계(?) 라는 것을 직감하고는 답답함과 듣기싫은 거북함의 중간선에서 만족도가 떨어져서 이럴바에 하브사서 연비라도 챙기며 평상시에 사부작 사부작 다닐 땐 정숙하고 모터개입할 땐 추가 출력까지 조금은 챙기니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분들의 운전성향은 밟는걸 좋아하는 분이 없었고 국도에서 답답하지만 않게 운전할 수 있되 차량크기(실내, 그리고 경차운행시 도로에서 스트레스) 를 중점에 두신분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그 당시 제가 시승해본 차량으로는 .-K5 1.6터보 / 2.0 NA .-K7 3.0 LPI .-소나타 2.0 NA .-K5 하이브리드 해본 상태였죠.
첫차 2.0 DL3 신차출고하고
두번째 인생 시승시기에는 .-스팅어 2.5터보 .-G70 2.0터보 .-펠리세이드 3.8
두번째 차로 3.3텁 스팅어 신차출고하고
어찌저찌 살다가 제네시스 G80 전기모델 시승해보고는
다음차는 무조건 G80급 이상 전기차 모델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3터보 엔진음이 순간 장난감처럼 느껴졌어요. 돈 많이벌면 M4, MC20 같은 차량 타보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벌이가 다르고 소유한 자산이 다르며 재산을 사용하는 방법이 다른만큼 취향도 각기 다름인지라.
뭐가 맞다 라기보다 자신에겐 뭐가 더 좋다, 좋았다
가 공감되더라구요.
회사 지인들도 하브추천하면 옆에서 그러더군요. "연간 키로수가 몇이야? 그정도면 하브사면 손해야"
아니 제 기준에서 하이브리드는 감가는 시장가치가 다르기에 확정지을 순 없어도 연간 1만키로정도만 타도 평소 얻는 이점과 차후에 중고판매하게될 때 손익분기점으로 비유하긴 그렇지만 운행거리대비 휘발유차량 비용을 상쇄하지 않더라도
상쇄하지 못한 비용따위 제겐 부담이 안되는 선이라서 사고싶다고 하는거고 저분도 나와 비슷한 경제상황이라 괜찮을것같아서 추천하는건데 저 사람은 왜 저리 부정적이지? 했었어요.
그전까지는 연간 운행거래대비 초기 그리고 운행유지비와 휘발유차량 가격을 비교하였지만
지금은 엔진과 관련하여 오일증가이슈..등 여러가지도 거론되고있어서 어떨진 모르겠으나
뭐 그래도 꽂힌 사람은 살 사람은 사고 진짜 똑똑하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본인이 나이먹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경제상황과 성향등을 알고있는게 당연한것 같은데.. 실사용자 및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한 뒤 본인이 수입한 데이터와 조언으로 얻은 데이터를 종합하여 구매할 일인데
어쩌다보니 댓글로 난 좋아 그게 맞아 VS 난 싫어 그거 아냐 로 나뉘어 싸우더라고요..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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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IIlIl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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