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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하고 3주만에 교체했네요 재고가 없다해서 예약만 해놓았다가 오늘 교체했습니다
차량은 530e라서 앞뒤 245 275인데
보통 후륜이더라도 앞타이어가 먼저 닳는걸로 알고있었지만 뒤에가 10% 앞이 40%정도 트레드 남았다고 하네요(4만키로 2년 주행)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후륜측이 무게가 더 무거운점, 회생제동으로 인해 구동축에 제동도 자주 걸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네요
뭐 교체한 당일날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이라곤 눈이오거나 빙판일때가 아니긴 하지만
4계절대비 일반도로에서 느낌이 좀 다른 느낌이네요
기존 넥센 엔페라 슈프림 렌탈상품에서 교체한 금호 wp72는 새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더 단단한 느낌...?
승차감이 살짝 저하되는 느낌인데 동승자는 살짝 느껴지는 정도 라고 합니다
현재 기온은 15도 정도인데 정확한 노면 온도는 모르나 브레이킹 혹은 선회시 윈터타이어가 접지력이 더 나은 느낌이긴 합니다
물론 넥센이 워낙 사이드가 무른느낌이고 사이즈 대비 접지력이 그닥 좋은느낌은 아니었어서...
작년 겨울 폭설때도 4계절로 잘만 타고 다니긴 했지만 운전피로도가 어마어마해서 좀더 안전하게 타고자 윈터로 바꿨는데 트레드 남은 부분 보니까 바꾸길 잘했다 싶네요
눈오면 차 안끌고싶지만 업무상 어쩔수 없다보니... 이번겨울 다들 무탈하게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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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추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