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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제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되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1.제가 자주 다니는 길인데 시내 길인데도 불구하고 바닥에 점선에 분홍색 유도선까지 있습니다.. 아마 사고가 많이 났었던곳이라 그렇겠죠?? 그런데 제가 표시한것처럼 무지성 들어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비오거나 눈오는날 혹은 저녁이면 그래도 이해 하겠습니다만 대낮에 차도 없는데 왜 이따구로 들어올까요?? 바닥 유도선만 따라오면 되는건데... 들어오는 꼬라지 보니 차선을 바꾸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여기는 그래서 지나갈때 항상 클락션에 손 올려놓고 갑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런거죠..?? ㅠㅠㅠ 
2. 왜 간격도 좁은 주차장에 차 대면서 사이드미러 안접나요? 사이드미러가 수동으로 접어야 하는 썩다리 차도 아니고 요즘엔 문잠그면 자동으로 잠기기도 하고.... 자동으로 안잠겨도 버튼 하나 누르면 잠기잖아요..?? 차문 겨우 열리는 좁은 주차장인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이드를 안접을까요?? 사이드 미러 부딪혀서 문이 안열려서 옆으로 탔습니다 .. 사이드 미러 안접혀 있거나 차선 그지같이 주차하면 찝찝하지 않나요..?? 대부분 사이드미러 안접는 넘들 주차도 그지같이 하는거랑 세트던데... ㅠㅠ 오늘 위 두 상황 다 겪으니 내가 비정상인가 하는 혼란에 빠져서 글 올려봅니다 제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붙잡고 물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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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번상황에서 제차선에 맞게 유도선대로 운전했는데 다음신호에서 젊은놈이 그따위로 위험하게 운전하냐고 차선 잘보고 다니라고 뭐라하더라구요ㅋㅋㅋ
안전운전하세요~~ 하고 그냥 갔어요 ㅋㅋ 어이없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