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360도 전기차 공개 ㄷ..gif32
- 등록일 2024-01-12 08:46
- 조회수 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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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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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난 이게 진짜 시대역행이라고 느끼는게...
일반주행때 전혀 필요없는... 오로지 막다른길 혹은 주차할때만 필요한건데.. 자율주행이 점점 확대됨에따라 저런 대처가 충분히 가능해졌단 말이죠..
오히려 제한적인 기능대비 사고났을때 차축손상으로 드는 수리비가 어마무시할걸로 보임... 차라리 현재 꽤 유용하게 쓰이는 자율주차 기능을 더 진보시키는게 훨씬 현실적이라고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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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rash
유턴에서도 쓸 수 있고, 애매하게 좁은 곳에서 빠져나가지 못할때 차 한대 공간만 있으면 뒤돌수 있죠. 차 회전반경이 안나와서 못나가는 곳도 만들어줄수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평행주차를 좀더 안전하게 타이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무빙이 가능해집니다. 아직 첫 양산이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고, 저도 a/s, 내구성등 넘어야 할 벽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시도가 있어야 그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하던것만 하는데 어떻게 발전을 합니까? 새로운걸 해야 발전이죠. 전기차에 누군가 도전했기 때문에 결국 전기차가 상용화 되는것처럼.. 자율주행도 누군가 시도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자율주행 고속도로 1990년도 즈음에도 테스트 했었어요. 충격적이지만.. ㄷㄷ 아무튼.. 기술 미성숙에 대한 의구심을 갖을 순 있지만, 이게 시대역행이라고 하시는거면 지나치게 단편만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술이 대중화 될수도 있어요. 나중에는.. 실제로 그런쪽으로 발전하구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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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뭐 자율주행으로 대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조상 고장이 날 확률이 높고, 수리비가 비쌀거 같은데.. 굳이? 정도기능이 맞는거 같고
인휠모터야 60년대에 이미 포르쉐에서 상용화 했었는데 다만 현재 자동차가 달릴수 있는 속도가 발전해서 늘어서 고속으로 날리다 보면 그만큼 휠이 받는 충격이 큰데 거기에 넣어서 10년을 달릴정도의 내구성이 있게 상용화 하는것이 불가능 한거고
인휠모터든 뭐든 바퀴가 90도 회전되도록 하체를 구성해야하는데.. 90도를 꺽지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 틀어지는게 바퀴 각도인데 지금보다 정렬이 틀어질텐데 바퀴 틀어짐을 설정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는게 더 대박일듯
근데 결론적으론 그냥 기술이 있다고 자랑하는 영상에 상용화 걱정하는것도 이상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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