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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교체하려는데 윈터타이어 하나(한 세트를)를 가게에 보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사계절 끼고있구요 끼는 비용은 짝당 2.5입니다. 지금 사계절 타이어를 윈터에서 바꾼지 얼마안되긴 한 상태인데 바꾸고보니 4mm정도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서머타이어 새것을 사면서 휠도 새거로 사려고 했습니다.(서머 타이어 신규+휠 신규) 타이어 가게 아저씨한테 위 상황을 설명을 했는데 교체 비용 10만원이 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교체받은 휠은 가지고 가고 윈터 끼울때 가져오겠다라고 했는데 그럼 4만원 더 달라시더라고요 아니면 지금 휠에 타이어 껴진 상태로 들고갔다가 겨울에 다시 들고 오랍니다.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게 1. 제가 지금 휠에다가 타이어 교체를 한다고 하면, 지금 휠에 낀 사계절 탈거하고(4번 작업) 신규 타이어 껴주는거고요(4번작업) 2. 신규 휠 가져가면, 지금 낀 휠 내려서 사계절 탈거하고(4번 작업) 신규 타이어는 신규 휠에 껴주는(4번 작업)거고요. 왜 단가가 올라가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곳도 마찬가지인가요? 작년에 사장님 바뀌고 이상해 진 것 같아서요. 어짜피 휠이랑 타이어 일체로 운영하면 본인도 교체할때 타이어만 쓱쓱 껴주면 되니까 편할텐데(돈은 똑같이 10만원씩 받아먹을거면서) 저는 논리가 이해가 잘 안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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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코
단가가 비싸네요
다른곳은 교체비 얼마받으시나요? 작년에 짝당 2서 2.5로 올리더라고요. 보관비는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