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신 제조 방식 JIT는 도요타가 개발한지 수십년 넘은 현대 제조업의 기본 아닌가요..? 

거의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급 상식인데..

물론 보수용 부품 공급을 원할하게 해야 하는 것도 제조사의 의무긴 하지만요.

@레버리지드림 

에휴.. 원리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면 뭐합니까? 

부품조달도 제대로 안되는 시스템이면 그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 맞습니까?

뭘 하든 부품이 부족하지 않게 딱딱 맞게 운영만 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1~2년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부품 고장 통계나 사고 통계 그런 것 가지고 예측해서 할 수 있을 텐데

부품 요청이 들어오면 그 때부터 재료 수급해서 생산 돌리기 시작하는 수준이면 그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인가요? 원시시대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 방식이죠

흉내만 낸다고 현대제조업의 기본이니 상식이니 하는 소리는 웃음꺼리만 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는 그렇게 해서 부품이 부족하지 않게 저스트 하게 맞춰 주는거지 '아몰랑 그냥 필요할 때 생산 시작할래' 이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라고 말하는게 창피하지 않으세요?

@콩갈 

수리용 부품 수급 제대로 못 하는 건 제조사 책임 문제 맞다고 했는데요 ㅎㅎ 

다만,

"필요할 때마다 협력사에 주문하는 형식으로 바꾼거죠 "

이게 JIT 그 자체인데 대체 뭔 소릴 하시는 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바꾼 게 아니라 애초부터 현시대 모든 자동차 아니 제조업이 JIT와 서열 기반 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대형 제조사 중에 부품 먼저 몇 달치 산더미 처럼 사서 쟁겨놓고 생산을 하는 곳이 대체 어디가 있나 궁금하네요 ㅎㅎ

현기차 라인이 틈만 나면 부품 떨어져서 섰다면야 님 말대로 원시시대 수준의 서플라이 체인 운영이겠습니다만, 그렇진 않잖아요?

과거 코로나 사태, 뒤이은 반도체 부족 파동 때 그나마 잘 대응한 덕에 글로벌 3위 찍었는데요.

다만 생산 대응 뿐만 아니라 기 구매자에게 필요한 부품 수급도 신경 써야 하는 건 제조사로서 책임질 부분이긴 하겠지요.

@콩갈 

범퍼 덜덜거려서 정식루트로 못구하면 다른 루트라도 찾아야죠 

( 다른 루트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

@레버리지드림 

바바......결국에는 소비자들 끼리 싸우자나....ㅎㅎ 

현기 참 편하게 장사 한다

@레버리지드림 

에휴...

jit가 '부품이 6개월 뒤에 들어오든지 말든지 아몰랑 그냥 필요할 때마다 주문하는 방식' 이라고만 알고 있으면 아주 잘못 알고 있는 거라는 뜻입니다

필요할 때 저스트 인타임에 납품되도록 관리를 하는거지 그냥 '언제 들어오는지는 난 모르겠고 주문만 필요할 때 할래' 그런 방식이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라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정상인의 머리에서 나올 말이냐구요..

그래서 제때 수급 못하는게 그냥 '제조사의 책임' 이라고만 하고 끝낼게 아니라 jit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인데 그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리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참

내가 글을 쓴 것이 현기가 jit를 하려고 했으나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 왠 초딩한테 jit가 뭔지 모르냐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가소롭고 웃길까요

어디서 단어 하나 주워 들었거나 아니면 아주 겉핥기로 얕은 공부를 해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는 척만 오지게 하려는 초딩같은 행동입니다

참고로 tps나 jit 얘기는 님보다 훨씬 먼저 들어서 알고 있으니까 아는 척은 좀 적당히 하기를 조언드립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초딩은 아는 척 하고 싶어서 날뛰는 법입니다

@맑은해뜬날 

새 범퍼 부품이 없다고 재생범퍼를 쓸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내돈으로 고치는 거면 뭐 생각해볼 수도 있을텐데 상대방 보험사에서 내주는 걸 굳이.. 저라도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무슨 다른 루트가 있나요? 공업사에서도 다 못구하는 새범퍼를 구하는 방법이?

혹시 제 말 지어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인터넷에 사례가 많으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콩갈 

처음에는 돈 때문에 JIT 방식으로 바꿨다더니 이젠 슬그머니 JIT를 제대로 못 한다로 말을 바꾸시네요? ㅎㅎ

'언제 들어오는지는 난 모르겠고 주문만 필요할 때 할래' 

님 주장 대로 부품이 실제로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게 관리를 못 해서 JIT를 "제대로 못 했으면" 현기 생산 라인이 수시로 섰겠죠? 근데 생산량 역대급 찍으며 글로벌 3위 찍었네요? 현기 생산 공급망 관리가 원시시대면 그 이하 기업들은 대체...?

AS 부품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 당연히 아쉽고 제조사가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기는 하나, 기업 자체는 쥐어짜고 쥐어짜서 딱 신차 생산 물량에만 맞도록 서플라이 체인을 돌리고 있는 거지, 엄연히 JIT 자체를 실패한 적은 없는 거죠. 그 범위 안에 AS 물량을 안 넣어 줘서 문제인 상황이지.

님 주장 다시 보고 올까요?

"부품생산을 열심히 안해서 그런게 아니고 재고를 가지고 있으면 비용이니까 필요할 때마다 협력사에 주문하는 형식으로 바꾼거죠. "

자체 부품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서열 기반 공급을 하는 이 방식 자체가 JIT 의 기본 정의 그 자체고, 애초부터 그렇게 돌아가는 게 현대 제조업의 기본인데, "바꿨다"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소리를 하니 실소가 나오는 거죠.  

도요타가 JIT 도입 한 게 60년대인데요. 지금은 무조건 재고 0 보다는 유연성이 올라가고 서플라이 체인의 생산 까지 관리하는 SCM 으로 발전하긴 했지만, 기본 핵심은 그대로 입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생산 해 오던 건데 바꿨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말 앞뒤 안 맞으니 갑자기 JIT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못 한 거 아니냐는 소리 하는 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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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드림 

그렇게 잘하고 있어서 지금 다들 부품이 부족하다고 난리입니까?

님이 퍼온 것처럼 '적기에 공급' 하는 것이지 '적기에 주문'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면 jit가 신차에만 해당하고 기존 차량에는 부품을 안주는 거라고 되어 있어요??

적기에 공급을 못하고 있는데 현대 제조업의 기본이니 뭐니 하고 자빠져 있으니 웃긴다는 말을 이해 못해요?

아니면 글로벌 3위 업체니까 jit 잘하면서도 일부러 공급 안한다는 소리인가요? 기존 차 폐차하고 새차 사라고?? 

아니 이런 간단한 말을 왜 이해를 못하고 jit 얘기만 계속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는 단어 하나 나와서 그렇게 신나요??

@콩갈 새범퍼를 구하는 방법이 부품대리점 말고도 얼마든지 있는데요

내가 모른다고 방법이 없는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아는 방법도 있다는거죠

@맑은해뜬날 

저만 모르는게 아니고 많은 공업사들도 모르고 유튜버도 모르고 있는데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 알고 계시면 좀 공유 좀 해주시죠

@콩갈 

그 방법 맞겨놨어요 ?  그 방법을 그냥 알려달라니 

@맑은해뜬날 

허... 그렇게 귀중해서 아무나 안가르쳐 주는 방법이면 뭐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부품이 없다->구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하지만 안가르쳐 준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 공업사 사장도 대부분 모르고 있는 방법을 혼자만 알고 있다? 

사기를 치려면 좀 그럴듯하게 쳐야지... 우리 집에 금두꺼비 있다.. 이런 얘기? 초딩인지 사기꾼인지... 

@콩갈 

그렇게 열심히 믿지말고 사세요 누가 믿으랬나 

정보는 누군가의 돈과 노력인 시대에 

@맑은해뜬날 

ㅋㅋㅋ 정보라니.. 없는 말로 사기를 치니까 문제지

ㅎㅎㅎ 다들없다는데 혼자만 있다고 현기 쉴드치는 게 참으로 애잔하다

있는데 안가르쳐줌 ㅎㅎㅎㅎ

나도 땅파면 금덩이 나오는 곳 알고 있는데 안가르쳐 줌 ㅎㅎㅎㅎ 

믿지마슈 정보는 돈과 노력이니까

에휴.. 초딩들 벌써 방학했나?

@콩갈 

그러니까 믿지말고 그렇게 불신하며 살라구 ~~

이게 현기실드로 보이는 그 머리도 참 대단하다 ~ 

@맑은해뜬날 

ㅋㅋㅋ 사기는 좀 작작치자

다들 현기 부품이 없다는데 혼자만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고 바득바득 우기면 그게 현기 쉴드지 뭐 

아니면 그냥 단순한 초딩 어그로?

뭐가 됐든 어그로 초딩하고 얽히기 싫으니까 나한테 댓글좀 달지 마라

딱 한번 있네요 엔진 에어필터

그거도 다른 루트로 찾으면 얼마든지 살수있고 

님이 부품 제조사 사장이면 생산량 딸리는 상황에서 모비스랑 현차 중에 어디다 납품할래요? 그냥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올 문제.

@언제쯤세상을알까요 제조사 입장은 알바 아니고 현차가 그거 관리못하는거면 걍 멍청한거죠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올문제

네 당연하죠, 비즈니스는 돈이에요. 돈의 흐름이 순리인 곳이죠. 거기서 소비자 편의니 어쩌니 외쳐봐야 소용없어요. 순리를 거스른다? 부도납니다.

저 밑에 현직 글이나 보고 오세요. 그저 깔려고 눈 돌아가있으니까 어깨위에 달고 다니는게 장식이 되는겁니다.

@언제쯤세상을알까요 현두교 인정 합니다

@아이판스 하청 입장에서 돈이 안되는데 왜 하냐구요 ㅋㅋㅋ 진짜 어깨 위에 달고 다니는게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 왜이리 많지 ㅋㅋㅋ하청 입장 말해줬더니 현두교됐네 ㅋㅋㅋㅋㅋ

내가 사장이면 뭘 고를까요

신차에 안주고 모비스에 준다 → 생산라인 중단된다 → 우리가 배상금 물어야 할 수도 있다 인데요

@콩갈 

생산량 늘리는게 한계가 있죠

규모도 많게는 몇백억 수준인데

반대로, 판매부진으로 라인 투자한거 다 놀리는 상황 나면 현대가 보전해줄까요?

그런 리스크도 있는게 현실이고, 규모 자체도 적지 않은데 섣불리 투자하는 도박을 누가 하겠습니까?

아예 현대 계열인 회사야 시키는대로 하겠지만, 그게 아닌 일반 벤더는 스스로를 지키기도 해야 하니 어려운겁니다

@HighColor 

부품 없어서 차를 못고친 경험을 한 소비자가 그 회사 제품을 다시 찾을까요?

대기업 제품을 사는 이유가 as 믿고 사는 건데, 'as 안해줄껀데? 힝 속았지?' 이러고 있으면 재구매 하고 싶겠네요

현기는 세계 수준의 자동차 회사입니다

고작 범퍼 같은 부품도 제때 수급을 못하면 세계적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언제쯤세상을알까요 

현기충 중증이구나

현기차는 기존 구매자들은 돈이 안되니까 수리용 부품을 안주는게 당연하다고 하더라 라고 광고하고 다니면 너네 주인님이 참 좋아하겠구나

머리가 아예 없는 수준이네.

@HighColor 

무슨 배상금을 물어야 된다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사장이 부품 수급이 안되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걸 몇년째 방치하는걸 공감하신다는걸 보니 현기차 구매자는 아니신가 봅니다

부품이 2개 필요한데 한개 밖에 없으면 돈밖에 모르는 회사라면 신차에 먼저 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럼 기존 고객이 욕하는 것도 당연하죠. 신차 늦게 나오는 것보다 기존 차량 수리 못하는 상태로 있는게 고객 입장에서는 불편이 더 크니까요

어쨋든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은 일시적이어야 되는데 몇년 째 같은 상태입니다

글로벌 탑 3인 자동차 회사에서 몇년 째 부품 수급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냥 구멍가게 수준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콩갈 공감합니다.

보통 대기업제품을 구매하는이유는

1.품질이 좋을거라는 믿음

2.AS가 확실할거란 믿음

현대는 가성비아닌 가옵비로 불리는데 AS까지 흔들리면 애국심으로만 사야하는건지...

@콩갈 요새 트렌드가 2찍+현기알밥 혼종입니다. 괜히 힘빼지 마세요. 

@언제쯤세상을알까요 장식이라도 달고 다니니 다행이죠 님처럼 아예 없는 사람도 있는데 ㅋㅋㅋㅋ

@아이판스 뇌 속에 우동사리가 들았나그저 대기업을 거대악으로만 보니 말이 안통하지 

@언제쯤세상을알까요 ㅉㅉ 글이나 바로 쓰던지

손가락이 부들거리시나? 방구석에서 댓글이나 달지말고 사람이 쓰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그 우동사리 조차 없어 보이네요 

@언제쯤세상을알까요 

말하는 거 보니 정확히 2찍이구나

아무 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쥐똥만한 지식이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해서 입만 나불대고 있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