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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반떼 HD 2010년식을 몰고 있는데요.
부모님 병원 통원 용으로만 차를 쓰고 있다보니 주행거리가 매우 짧은 편입니다.
(2014년에 3.5만 뛴 중고를 데려와 타기 시작했는데 지금 7만 정도..)
작년 10월에 엔진오일은 교환했는데
이번 달에 만기되는 신용카드에 엔진오일 무료 교환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8개월만에 엔진오일 교환을 해도 되려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라도 많으면 할 수도 있겠지만... 킬로 수로는 이제 겨우 3500 정도 뛴 상황이고요.
제 경우는 1년 넘어 방문해도 거의 새 오일 수준이란 소리를 종종 듣기도 했어서... 좀 망설여지긴 하는데... ㅎㅎ
근데 이번 달에 교환을 하지 않으면 무료 교환권은 버려지는 거라..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연회비 내고 쓰는 카드인데 이번에 단종되는 거라서..)
아마 이번에 교환하지 않으면..
빠르면 12월 또는 내년 초 정도(1년~1년 6개월 간격)에 교환을 고려해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제 상황은 이러한데...
자포님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1. 이르지만 무료일때 한 번 더 교환을 한다.
2. 굳이.. 자원 낭비니까 그냥 스킵한다.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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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이-또한-지나가리라
어차피 많이 안써도 산화되니 일년에 한번은 갈아주는게 좋아요 부담 안가지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