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보링후 하필이면 요즘 하루에 시내 10키로정도만 왔다갔다만 하는 정도라서 연비도 떨어지고 고속주행 할일이 없는데요 몇달전 엔진보링후 브레이크오일이나 기타 몇가지 손봐준뒤로 운행 할일이 적어져서 자주 안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후 계속 이렇게 타도 문제 없나 궁금합니다
아니면 연비를 위해서라도 엔진오일 교체후 고속도로 한번 밟아준다던지 관리를 따로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요...
참고로 엔진보링 한지 몇개월 되었는데 소음도 줄어들고 타는데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길들이기 시내위주로 어찌저찌 1000km 끝나서 엔진오일 교체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길들이기할 시점부터 현재까지 차량 운행할일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시내위주로만 살살 밟아서그런지 기존보다 연비가 좀 많이 떨어진 상태네요
기존에는 ad 13km이상은 나와줬는데 지금은 10km 나옵니다)
고속도로도 안탄지 좀 됐는데 보링했던날 집까지 오는길이 40키로 정도 돼서 몰고 왔을때 연비 11키로도 못찍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엔진오일 찍어보면 F에 찍히고 충분히 오일이 많은거 같긴한데...
어떤곳에선 보링후 1000km에 한번 갈아준뒤 5000km마다 갈아주라고 하고..
어떤곳에선 왜 1000km에 갈아주냐... 그냥 5000km마다 갈아주라고 하고...
얘기가 다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1000km에 한번 갈아준뒤 5000km마다 엔진오일 교체하는게 정석이려나요??
그리고 엔진오일 교체후 지금처럼 시내위주로 간간히 타도 문제가 없는지...
고속도로 한번 밟아줄 필요성이 있는건지...
연비가 보링후 확실히 줄어들어서 좀 신경쓰이긴하는데 ... 보링후 집에 오던날 고속도로 타고 왔는데도 11키로도 못찍은게 좀 이상했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새로산 킥스G1 엔진오일로 바꿔주면 제대로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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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보링이면 점화플러그랑 점화코일을 갈아야하지 않나요?
엔진오일은 8천~1만 때 or 1년에 1회만 갈면 되구
이번에 엔진보링할때 타이밍밸트와 겉밸트세트도 하는김에 교환해줬구요
보링후에는 엔진오일을 5천마다 갈아주는게 좋다고 들어서 그렇게 할 예정이긴한데...
보링후에 첫 엔진오일 교환은 1000km 이후에 하라는 얘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그냥 첫 엔진오일 교체도 5천마다 갈아줘도 되나보군요 ...
엔진보링후 사장님한테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처음엔 천키로 타고 교체해주라고 했었던걸로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