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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포럼 입니다.

아파트 전기차 주차장 현실적인 대안14

무한x질주
등록일 2024-08-06 14:17
조회수 804

지상 주차장이 힘든 아파트는

지상에 새로 만드는건 쉽지 않은 문제

대안으로

주차장 입구쪽 위주로 전기차 주차장을 설정하면

화재시 유독가스 빼내기 쉽고

소방차 접근 용이

차량 견인 용이

입구근처 주차장 자정 외

추가로

전기차용 소화기 배치등

소방차 오기전에 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

이런 대안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걱정입니다만

피로가 주적되는 자동차의 특성상 노후화가

진행된 5년 10년 뒤가 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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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루시

그비용은 전기차주들에게만 부담 부탁드립니다.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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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남피욘

그냥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시길...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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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주차했다가 화재나면 지하주차장에 있던 사람들은 어찌 나가라는건가요?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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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ㅡ고요

사람 다니는 계단은 주차장 입구쪽이 아니자나요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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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x질주

차량 지나는 출입구 외 사람 다닐 수 있는 출입ㄱ 는 여러곳이잖아요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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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iwqwe

2024-08-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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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z

화재 안나게 차 만들라고하면 전기차 아무도 못 만듦

님 의견대로라면 일단 전기차 생산 금지시켜야됨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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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루시

화재 안나게 차 만들라는게 아니고 원인이 멉니까? 뭘로 만들었길래 충전중도 아닌 실내에서 갑자기 터지나요 원인 모르죠? 그러면 생산금지가 맞죠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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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z

@클로로루시 그러니까요 생산금지하라 해야되는데 현실성이 없죠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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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x질주

그건 미래대책이구요.

현실은 지금입니다.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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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화재사고시 피해 전액을 차주와 보험사가 배상하게 하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지상으로 나가서 주차하겠죠.

지하주차 전용 아파트가 문제인데.. 우리아파트도 지하전용주차지만 아파트 상가쪽 주차장은 지상이니까 그쪽을 활용해야하나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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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먹고자니얼굴팅팅

다들 전기차 얘기만 하시는데 본질은 스프링클러 미작동 문제입니다.

전기차 화재도 스프링클러만 작동하면 확산은 없습니다.

[판결] 스프링클러 고장 나 아파트 화재 커졌다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났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확대됐다면 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의도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민사3단독 지창구 판사는 A아파트 입주민인 B씨가 "화재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손해를 입었으니 수리비와 렌트비용 등 1716만원을 달라"며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2015가소8374)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393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최근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지 판사는 "화재가 공작물의 설칟보존 상의 하자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발생했거나 화재의 발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공작물의 하자로 인해 화재가 확산돼 손해가 발생했다면 하자가 화재 사고의 공동원인의 하나가 됐다고 봐야 한다"며 "이 사건에서 공작물인 스프리클러의 설치 또는 보존상의 하자로 인해 차량이 불에 타는 손해가 발생했으므로 스프링클러 점유자인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지 판사는 "피고들은 B씨 차량의 견인비와 차량 수리비 50만원, 수리로 차량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약 2달 간의 차량렌트비용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다만 "화재가 피고의 중대한 과실로 일어난 것은 아니므로 손해배상액을 80%로 경감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B씨가 주장한 차량 교환가치 감소액 1200만원 등은 인정하지 않았다. B씨는 2013년 8월 자신이 살고 있는 춘천시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 그런데 B씨 차 근처에 있던 승합차에서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고, B씨 차로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차 일부가 타고 말았다. 승합차에서 난 불이 B씨의 차를 태우고 지하주차장 전체에 그을음이 생기는 동안 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 B씨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손해확대의 원인이 됐다며 소송을 냈다.

https://www.lawtimes.co.kr/news/105246?serial=105246

다들 전기차 얘기만 하시는데 본질은 스프링클러 미작동 문제입니다.
전기차 화재도 스프링클러만 작동하면 확산은 없습니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www.lawtimes.co.kr/news/105246?serial=105246" target="_blank"><div class="scrap_bx"><ul><li>[판결] 스프링클러 고장 나 아파트 화재 커졌다면</li><li>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났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확대됐다면 아파트 입주자대표자회의도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민사3단독 지창구 판사는 A아파트 입주민인 B씨가 "화재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손해를 입었으니 수리비와 렌트비용 등 1716만원을 달라"며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2015가소8374)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393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최근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지 판사는 "화재가 공작물의 설칟보존 상의 하자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발생했거나 화재의 발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공작물의 하자로 인해 화재가 확산돼 손해가 발생했다면 하자가 화재 사고의 공동원인의 하나가 됐다고 봐야 한다"며 "이 사건에서 공작물인 스프리클러의 설치 또는 보존상의 하자로 인해 차량이 불에 타는 손해가 발생했으므로 스프링클러 점유자인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지 판사는 "피고들은 B씨 차량의 견인비와 차량 수리비 50만원, 수리로 차량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약 2달 간의 차량렌트비용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다만 "화재가 피고의 중대한 과실로 일어난 것은 아니므로 손해배상액을 80%로 경감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또 B씨가 주장한 차량 교환가치 감소액 1200만원 등은 인정하지 않았다. 
 B씨는 2013년 8월 자신이 살고 있는 춘천시 A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 그런데 B씨 차 근처에 있던 승합차에서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고, B씨 차로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차 일부가 타고 말았다. 승합차에서 난 불이 B씨의 차를 태우고 지하주차장 전체에 그을음이 생기는 동안 주차장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 B씨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손해확대의 원인이 됐다며 소송을 냈다.</li></ul></div></a><a href="https://www.lawtimes.co.kr/news/105246?serial=105246" target="_blank">https://www.lawtimes.co.kr/news/105246?serial=105246</a>

2024-08-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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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르노ㄲ레오스

스프링클러 자체가 고장나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잖아요

당시 지하주차장 온도가 1500도까지 올라갔다고 할 정도니... 열폭주 현상이 문제인듯 합니다.

2024-08-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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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YJ

본질은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 폭주입니다.

2024-08-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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