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아파트 지하주차장 한밤 중 화재… 61명 연기 흡입(종합2보)
- 전남 광양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한밤 중 화재가 발생해 주민 60여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사고가 났다.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38분쯤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2층에서 불이 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69252?sid=102
1년도 안된 뉴스입니다. 전기차가 꽤 많이 보급 됐을때네요
모닝에서 발화가 시작해서 주변 차량을 전소시키고 주민들까지 대피했었죠
이번 사고와 매우 비슷하죠
여기도 마찬가지로 스프링클러 미작동으로 인한 확산피해가 컸습니다.
이번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많지도 않았고 언론에서 대서특필 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대중들의 기억속에서도 금방 잊혀졌죠
전기차가 보급되기전, 내연기관차에서 원인불명으로 인한
지하주차장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사고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모든 지하주차장을 없앤다거나 사고가 발생한 차량과 같은 연료를 쓰거나
같은 모델의 차량을 지하주차장 출입을 금하진 않았죠.
(bmw f바디는 동일 차량의 많은 화재가 있었기에 출입이 금지됨)
전기차로 인한 화재로 이렇게 큰 피해를 입은건 이번 사건이 처음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전기자동차가 무슨 폭탄이 된 것 마냥
(이건 기레기들의 자극적인 기사가 크다고 생각 함)
제조사불문하고 무조건 출입금지를 시키는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 아닌가요?
전기차, 내연기관차 모두 화재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린 어떤 차에서 불이 날 지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
차주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점검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고
관리주체에서는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확산되는 방법을 꾸준히 점검해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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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외제차
Devilracer
불량 베터리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