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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미 비슷한 경우의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ESS설비
에너지 저장장치로 배터리에 전력을 특정시간에 저장하고 특정시간에 방전사용하는 장치로
이동만 안할 뿐이지 배터리에 전력을 충방전하는 행위는 같습니다.
이와 관련 과거 ESS설비에 화재가 너무 빈번하여 모든 가동을 중단한 후 새로운 검사기준으로
재 정립하여 신규 설치 및 운영하는데 전기차도 비슷한 설비의 같은 원리도 기준이 동일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주요사항은 이렇습니다.
1. 실외설치가 원칙, 부득이하게 실내에 설치할 경우 각 그룹은 50kWH 미만으로 분리하고 일정거리 이격 혹은
각 그룹간 방화구획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 그 그룹은 별도 방화구획된 실에 설치하고 배터리 전용 소화시설을 갖추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준을 전기차 충전구역 나아가 주차구역까지 동일하게 적용하여야지
배터리 화재를 대비하고 예방하는데에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배터리 용량을 제한할 수 없으니 각 차량 기준으로 하고 실내 지하에 설치할 경우 별도 떨어진 곳에 구획
가능하면 주차구획 1개소 1개소씩 별도로 구획 혹은 거리 이격
배터리 소화에 적응성있는 소화설비 별도 설치
기준이 바뀌지 않는이상 자발적으로 돈 들여서 진행하기는 쉽지않을 겁니다.
여담으로 가평에 운행하는 전기로 운행하는 배에도 배 밑에 대용량 배터리 쫘~악 깔려 있는데
잘 관리하고 대비 되어있나 걱정되더라구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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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 문제가 되는건 스프링클러가있어도 지하주차장의 입구가 낮아 소방차가 들어갈수없다
2. 100세대이상의 공동주택이면 법적으로 충전기 설치를 강제할수있지만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들은 ? 강제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