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합수신기도 비상방송이랑 방화셔터, 방화문 다 잡아놓는게 현실입니다.
스프링클러도 당연히 잡아둡니다.
천장에서 물 떨어지면 석회물 떨어졌다고 차량 배상만 요즘은 기본 200만원 정도 해줘야합니다.
보험처리 하나 대부분 전부 아파트 비용으로 나가는 겁니다. (보험처리시 다음해 보험비 인상요인으로 발생)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인원 뽑아서 FM대로 하는 곳 서울에서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경비 3개월 계약직에 기전실 1년 계약직들인데 그 사람들이 소방에 대해 책임 질 필요도 없고 의무도 법적인 책임도 없습니다.
입대위나 관리실에서도 소방점검을 외주업체에 입찰해서 의뢰하나 ㅈㄴ 쓸데없는 점검뿐입니다.
법적으로 해야되니 그냥 하는겁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ㅈㄴ 웃긴게 관리실, 기전실 인력은 하청에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최저시급 주면서 서비스는 타워팰리스급을 요구하는 진상들이 많죠.
누가 최저시급 받고 기전실 일하면서 소방까지 FM 대로 하겠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는 소방 낙후 시설들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데 분말소화기 5년에 한번씩 교체하는거 말고는 아파트에서 돈을 안쓴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같이 습한날 매일 오작동 울리고 FM 대로 수신가 다 켜놓면 새벽에도 소방 경보 울리고 대피방송 나오고 방화셔터 내려오고 공동현관문 방화문 닫히고 하루에 수십번씩 반복되는데 그거 다시 정상화 시킬 인원도 없구요.
그냥 복합 수신기 다 꺼놓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파트 입대위 책임이 제일 큽니다.
회장이나 소장은 짜고 치고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아스팔트 공사나 하고 차단기나 바꾸고 외벽 페인트칠이나 해서 큰 공사 해서 비리로 입찰해서
업체 선정해서 리베이트 받고 떠나가고 이거의 반복입니다.
소방 오작동 발생시 끄지않고 원칙적으로 해결했을때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한다면 아파트 화재는 예방가능하겠죠.단순히 사람을 본보기로 한다? 그사람만 운 없는거만 되는거고 시스템과 소방오작동에 대한 인식이 고쳐지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되기 힘든 문제입니다.
스프링클러에서 왜 석회물이 떨어지나요?
@쁘락시스 석회물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험을 살려 이야기 해드린다면 민원인에게는 순도 100% 석회물입니다. 현장에서 즉석해서 닦아드리고 실제로 아무이상없는 것을 보여드려도 석회물이라며 피해보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안그러지만 진상들 한정하여 말씀드립니다.
@이리멋진나 잘 알고 계시네요
FM대로 관리했다간 욕먹고 짤리는게
관리사무소 직원의 현실입니다
..... 실화입니까?? 화재 확인도 없이 밸울리니까 끄다니....
진상 민원인들 개많아서 끄는 게 먼저긴 할 듯.. 6시인데 시끄럽게 왜 납두냐는 민원 안 봐도 비디오.
애초에 민원 개무시하는 기조가 생겨야 안전도 더 챙기고 FM대로 할 수 있는건데...
정말 최악의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봐주지 말고 본보기로 관리소장과 직원을 깜방 보내버려야 됩니다.
이게 관리소 단독결정은 아닐거고 평소 입대위 같은데서 정한거겠죠. 아무튼 이래저래 사고책임은 벤츠보단 아파트 관리주체에서 대부분 지게 되었네요. 관리실 담당자는 아마 구속되겠네요. 안타깝..
평소 비상벨 울린다고 얼마나 클레임을 넣었으면
확인도 안하고 정지시켰을까.
공무원한테 밥달라 돈달라 떼쓰는 거 보면 입주민들 수준이 대충 보임.
주민들이 만약 오작동이였다면 난리치니깐?
그렇다는건 이런 오작동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것이 되는군요.. 소방시설 관리 업체와
관리소의 책임이 더크다고보여지네요
자기가 스프링클러 나오는거 봤다던 자칭 입주민은 뭐지.
입주민이 아닐 수도 있고 전기차주한테 감정있는 사람일듯
이건 관리소가 잘못했네.. 오작동이었어도 cctv 확인하고 꺼야지
오작동이 그전에도 있었을테고 담당자는 FM으로 불났는지 확인하고 정지하려했겠지만 이런걸로 입주민이 관리사무소에 민원들어간 이력있었다면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입주자끼리 민원 넣은사람 색출하던지 ... 그런데 실제로 건물마다 오작동건은 많이 일어나고 오작동이겠거니 끄는경우 아마 많을거에요 안타깝지만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의식 제로라 좀 바뀌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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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합수신기도 비상방송이랑 방화셔터, 방화문 다 잡아놓는게 현실입니다.
스프링클러도 당연히 잡아둡니다.
천장에서 물 떨어지면 석회물 떨어졌다고 차량 배상만 요즘은 기본 200만원 정도 해줘야합니다.
보험처리 하나 대부분 전부 아파트 비용으로 나가는 겁니다. (보험처리시 다음해 보험비 인상요인으로 발생)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인원 뽑아서 FM대로 하는 곳 서울에서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대부분 경비 3개월 계약직에 기전실 1년 계약직들인데 그 사람들이 소방에 대해 책임 질 필요도 없고 의무도 법적인 책임도 없습니다.
입대위나 관리실에서도 소방점검을 외주업체에 입찰해서 의뢰하나 ㅈㄴ 쓸데없는 점검뿐입니다.
법적으로 해야되니 그냥 하는겁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ㅈㄴ 웃긴게 관리실, 기전실 인력은 하청에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최저시급 주면서 서비스는 타워팰리스급을 요구하는 진상들이 많죠.
누가 최저시급 받고 기전실 일하면서 소방까지 FM 대로 하겠어요~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는 소방 낙후 시설들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데 분말소화기 5년에 한번씩 교체하는거 말고는 아파트에서 돈을 안쓴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같이 습한날 매일 오작동 울리고 FM 대로 수신가 다 켜놓면 새벽에도 소방 경보 울리고 대피방송 나오고 방화셔터 내려오고 공동현관문 방화문 닫히고 하루에 수십번씩 반복되는데 그거 다시 정상화 시킬 인원도 없구요.
그냥 복합 수신기 다 꺼놓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파트 입대위 책임이 제일 큽니다.
회장이나 소장은 짜고 치고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아스팔트 공사나 하고 차단기나 바꾸고 외벽 페인트칠이나 해서 큰 공사 해서 비리로 입찰해서
업체 선정해서 리베이트 받고 떠나가고 이거의 반복입니다.
소방 오작동 발생시 끄지않고 원칙적으로 해결했을때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한다면
아파트 화재는 예방가능하겠죠.
단순히 사람을 본보기로 한다? 그사람만 운 없는거만 되는거고 시스템과 소방오작동에 대한 인식이 고쳐지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되기 힘든 문제입니다.
스프링클러에서 왜 석회물이 떨어지나요?
@쁘락시스 석회물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험을 살려 이야기 해드린다면 민원인에게는 순도 100% 석회물입니다. 현장에서 즉석해서 닦아드리고 실제로 아무이상없는 것을 보여드려도 석회물이라며 피해보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안그러지만 진상들 한정하여 말씀드립니다.
@이리멋진나 잘 알고 계시네요
FM대로 관리했다간 욕먹고 짤리는게
관리사무소 직원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