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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사고가 아니기에 다행입니다.
청라사고에서 지상으로 확산이 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또 더 지하층에서 더 밀페된공간이었다면 그것도 끔찍하네요.
유독가스와 높은온도 그리고 소방차가 진입 안되는 주차장인 신축은 정말 위험할거 같습니다.
전기차가 좋든 나쁘든 그 문젠 각자의 차주가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다만 즉흥적인 탁상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우리의 법은 제조사가 입증하는 법이 아닌 소비자와 피해자가 입증해야 하는 제조물 관련 법이 문제 입니다.
이 사건도 자체 발화현상으로 제조사에서 먼저 처리후 보험사와 구상 소를 진행하면
주민이나 차주는 과실 만큼만 나중에 부담하면 되는거죠.
그치만 우리의 법은 반대 입니다.
전기든 내연이든 그게 먼저 개정이 되어야 하는데, 대기업들의 로비는 넘을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전기차 차주여러분들.
전기차를 욕하는게 아니라 제조사나 정부는 위험도를 인지하고 정책적으로 위험으로 인한 손해보다
발전가능성, 기업가치상승 이 크다면 손해(피해는 소비자)를 감수하고 성장 시키는 정책 산업 이란걸 아셔야 합니다.
보조금을 주는 이유도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합니다.
국가정책이 사기업에 보조역활을 하는 그런 사실이 아닌 다른 불편한 단면도 있습니다.
위험도는 감추고 장점만 강조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동화정책으로 이제 시작인 검증의 과정입니다.
베터리는 잠재적 위험성이 아무리 안전하고 만든다고 해도 외부의 영향을 받는 성질이 너무 크기 때문에
관리 나 사고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검증은 못할거 같습니다.
" 내가 사고 안내면 괜찬다 " 라는건 요근래 계속 되는 사고로 내가 잘못한게 아닌 타의에 의해서
문제가 생기는 사건 사고가 계속 발생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증가 하겠죠.
노령운전자들의 오인사고. 고 토크로 인한 빗길사고. 부주의로 인한 충돌 후 화재사고 등등등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명확하다는 점을 꼭 고민해 보시길 조언 드립니다.
내연도 100년 이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요 근래야 200마력이니 300마력이니 하는 내구성을 확보한거지,
불과 20년전에는 100마력대 였습니다.
전동화의 기술 안정도 100년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갈라치기 글이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한 전기든 내연이든 그건 본인의 선택 입니다.
다만 눈에 가려져 있는 정책,사기업의 불편한 단면도 존재 한다는 사실을 꼭 알고
안전운행 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갈라치기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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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르르뿌우
지하주차장이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이니 기본적인 소방설치가 정상화된 상태에서 생각해봐야할 문제같네요
200여대가 불탄 광양화재는 모닝차량이라니까
7개월전에 발생했는데두 다들 모르고 있으니까요
(모닝차주는 어떻게 됬을까요?)
*당시사고도 클러가 작동하지않아 초도진화실패로 진화에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 자체가 위험에 많이 노출된상태라고 생각하고
절대 클러 잠그지 못하게 강력하게 규제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