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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에서는 일부 지역(특성화 골목 상권)인도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해 특정시간 동안 즉시 단속을 유예하여 국민 개개인이 신고한 내용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은 유예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도 있고 새로운 주거지로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는 만큼 국가적 안전 보호망을 유예하여 안전 퇴보하지 말고 강경하게 행정 처리 해 달라는 입장과 제안 내용 : 중구 북성로 도로 일대, 종로 일대 안전신문고 즉시단속 http://talk.daegu.go.kr/index.do?menu_id=00000211&menu_link=/front/suggestion/suggestionView.do&sug_id=SUG_00010093
또 다른 일부 시민은 공무원의 단속 권한을 개인에게 부여함으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안전신문고 즉시 단속을 현행대로 유예하여 행정 처리하기를 바란다는 제안으로 맞서고 있네요. 제안 내용 : 개인에 의한 안전신문고 즉시단속(인도불법주정차) 그만! http://talk.daegu.go.kr/index.do?menu_id=00000211&menu_link=/front/suggestion/suggestionView.do&sug_id=SUG_00010085 공감 지수가 44:8로 로그인 없이 그냥 하트를 누르면 올라가는 형태라서 어느 쪽이 더 민심에 가까운지 정확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인도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해 상인의 입장에서 유예하고자 하는 입장도 많다는 게 좀 놀랍긴 하네요. 대구 중구는 어떻게 결정을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현행대로 대안을 찾지 못해 불법 주정차 즉시단속 유예를 밀고 나갈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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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교차로 불법 주차 신고했더니..22 시 넘었다고 과태료 부과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운전자이긴 하지만 작년 8월 안전신문고 즉시단속 제도를 크게 홍보할 때 빠르게 주차질서가 바뀔 수 있겠구나 했더니 즉각적 변화는 사실 어렵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