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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초등학생때였으니 10년쯤 전인데 지금은 문닫은 회원제 대형마트를 가는데... 대형마트보다 주변 백화점 놀이시설 박람회장 등에 가는 차가 많은데. 유난히 그날은 차가 막혔음 내가 가는 길은 왕복6차선인데.. 교차로 진입했는데..신호가 바뀜 꼬리물기로 다른방향 8차선 도로를 막고 서 있어서 4차로에 서 있었는데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우회전 해서 합류하는 도로로 피신함. 그리고 우회전 하는 차량과 함께 원래 가는 길로 진입하려는데 내 앞에서 함께..교차로 내에서 꼬리물기 하고 있던 차량이 내가 합류하려는데 경적을 울리며 들어오지 마란 의사표시함 나는 응? 왜? 이러며 깜박이 켜고 진입함. 그때 상대차는 빡돌아서..경적 쌍라이트 하더니.. 급가속 옆차선(2차선)으로 들어가더니 내 앞(3차선)으로 들어와서 급정거함 그때 내가 경적울리고.. 상대차가 다시 3차선으로 가더니..창문을 내리길래 나도 한딱가리 해야겠다며 와이프가 말려도 창문 내렸는데.. 그때 상대차 조수석의 엄마 앞에 안겨있던..아이가 문열리자 말자 내게.."야이 *새끼야"..이러는데 바로 ko당함.. 우리 애보다 훨씬 어려보여서..대략 유치원생으로 보였음. 뒤 이어 운전자가 야이 18...뭐라 뭐라 하는데 대꾸할 의지가 무너지고 "그냥 가세요"하고 창문 올림 그때 내.차는 구형 카렌스 상대차는 bmw 미니 그래서 나는 여전히 미니를 안 좋아함. ㅋ  | 
운전중 시비. 욕 한방에 ko.꼬리 내린 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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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것이 현장 교육인가.양카를 키우기위한
위대한 그림.
카시트도 아니고 앞좌석에 엄마에게 안겨서 내게 쌍욕하는 아기..다시 생각해도..전투의지가 사라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