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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로 e300을 대차를 받아서 타봤습니다. 작년에도 사고가 나서 e200대차를 받았었는데, 6만킬로를 넘게 타고, 연식도 오래된 구형에... 실내 냄새까지나서 상당히 별로였던 기억이 강했습니다. 차량이 E300만 가능하다고해서 대차를 받았습니다. 지금 타는차가 6gt라서 뒷좌석으 좁은 것은 어쩔 수 없고.. 나머지는 만족스럽네요. 출고가 1년도 안지난 새차를 타보니.. 전에 e200은 구형에 오래 렌트카 돌려서 차량 컨디션 문제로 안좋았던거뿐이네요. 정말로 이상한 1년입니다. 집에 차량 2대가 각각 2번씩 사고가 총 4번났습니다. 모두 상대방 100프로 과실... 1번째는 주차된 빈 차량을 친 사고, 2번째는 후진주차하는데 뒤 안보고 계속 차빼서.. 크락션으로 경고했는데도 결국 와서 추돌. 3번째는 동네에서 중앙선 넘어와서 정면충돌 4번째는 정차하면서 우회전 기다리는데 뒤에서 엄청난 속도로 와서 충돌... 그러고 보니, 주차장에서 낙석으로 사고도 난 것도 있네요. 이 모든 사고가 1년사이에 발생했습니다. 특히 제차는 출고 1년밖에 안되었는데 사고가 2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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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잦은 차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