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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주차장에서 저는 직진을 하고 있었고 5톤 트럭이 우측으로 주차를 시도하다가 제 차의 후미를 박는 사고 였습니다. 제차는 차량 후미가 심하게 파손되었고 동승자 5명도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은 범퍼가 파손되고 부상은 없다고 말하셧죠. 현장에서 운전자와 보험사는 트럭의 잘못을 얘기하였고 트럭 운전사분이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대인접수 하시고 차량 수리받고 렌트카 이용하시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낭 화물연대조합 공재회에서 연락이 와서 이 사고는 과실 비율이 제가 6 트럭4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과실부분이 납득이 가지 않아 분쟁조정에 신청한 상태이고요. 제가 궁금한 점은 대인 접수는 화물연대조합 공제회쪽으로 신청하였는데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대인 합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한사람당 120만원에 5명이니 600정도 되겠군요. 만약 분쟁조정이 제 생각대로(3:7/2:8 정도 예상함) 진행되지 않을 시에 6:4가 된다면 대인에 한해서 제 보험비가 오른다던지 벌점을 받게 되나요? 혹은 제가 얻을 다른 불이익이 있을까요? 제 보험은 kb보험입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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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책임주의라고 대인1한도(부상12급 기준 120만원)을
초과하는 치료비는 과실비율대로 부담합니다.
본인이나 동승자 중에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분이 있으면
1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약에 대해서는 과실비율만큼 본인 보험으로 대인 처리됩니다.
운전자 본인의 경우 보험 할증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동승자 치료비에 관해서는 어떤지 확인 해 보셔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