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체주기 비용65

아무리 회삿돈이지만 저런 새키들은 팔아주면 안 됩니다...; 전형적인 양아치 카센터;

현대오일뱅크 엔진오일 4리터 > 만 8천원

카센터 공임 대충 3만원  > 이래도 대충 6만원( 공임이야 여기서 몇천원차이나도)

그래도 대충 6만 5천원 안에서 해결............

그냥 눈탱이 밤탱이 흑우.......................

@굴러다니는곰돌이 요새 현기차 가솔린 순정엔진오일이 뉴프플인데 리터당 15000원정도 합니다.

cn7이 4리터정도 들어가니 

오일값 6만원

공임비 4만원

필터값 1만원

정도 되는거 같네요

아 블루핸즈가 아니군요.

향균필터라고 써있는거 보니 에어컨필터값이랑 공임도 들어갔나봅니다

@아라차차 감사합니다

@아라차차 

굳이 순정오일을 써야되나 싶네요?

@아라차차 

에어컨 필터도 부품점에서 대량으로 좀 사두면 더 싸죠 

( 거기다 에어컨 필터 공임도 무럭무럭 챙겼을테고 ) 

부품대리점 >카센터도 부가세 /이익분을 챙기는데

@Highedy 현기 가솔린 순정오일이 어디 듣보잡 외국회사 오일 과대광고하면서 리터당 2~3만원씩 받는제품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다만 예전에 리터당 8~9천원일때는 가성비 괜찮던게 15000원으로 오르면서 가성비가 떨어진건 아쉬운부분이라고 봅니다.

리터당 15000원이면 검증된 1티어급오일도 가능하거든요.

@아라차차 

4리터 18000원 국산오일

(현대오일뱅크 제조)

오일뱅크라인업에서 상위 2번째 오일이죠..

@쌀봐토레 

시내주행에 레드존 찍고 배기온도 700도 찍으세요?

누가 창시한지도 모르겠는 가다서다 반복하는 시내주행이 왜 가혹조건인가요?

오일 점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온도와 습도 뿐인데

실링에 문제 없으면 수분량에 문제생길 일은 없고

오일점도는 650도 이상에서 깨지기 시작해서 730도부터 급격한 변형이 옴

풀악셀 레드존 유지하며 평균온도 720도까지 올라가는 스톡카는 5천이내 교체가 옳지만

평균온도 530도 내외인 시내주행은 아무리 조져도 점도 변화가 안생깁니다.

그래서 엔진온도가 500도를 넘을 수 없는 디젤은 2만 교체가 메뉴얼요.

디젤 엔진의 배기온도는 260~420도, 

가솔린 엔진의 배기온도는 530~760도

1. 오일 온도계가 상단을 찍은적이 있다 = 1만 교체

2. 오일 온도계가 매번 상단을 찍는다 = 5천 교체

3. 오일 온도계가 중간을 넘어가는걸 본 적이 없다 = 디젤 2만 / 가솔린 1.5만 교체

위 1~3번 조건보다 빠른 교체는 과잉정비

@아작 자동차 제작소에서 그렇게 정의했는데

님이 말한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아작 님, 

오일점도를 기준으로 오일교체주기를 감안하시면, 일반 승용차는 고속도로 주행에도 엔진 내부온도가 크게 올라갈 일이 없는데, 상대적으로 더 가혹한 조건이 될 수 있나요?; 

동일 거리를 주행할 때 가다서다를 반복하면 정속 주행 위주로 운행을 할 때보다 엔진에 누적되는 오염물질이 많아서 가혹조건이라 하는거지, 님 말대로 경주용 차량처럼 극단적인 운행을 하는 건 여기에 맞지 않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주차용 차량이 "가혹한 조건"으로 운행하면  EGT 영향으로 경주당 또는 몇시간에 한번씩 엔진 오일을 교체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오염도를 기준으로, 일반 차량은 시내주행이 최악의 조건입니다. 

@오염된새싹 

다음은 현대자동차 가솔린/LPG 사용자메뉴얼 9-9 사용자 점검 항목입니다.

엔진오일은 매 1.5만km 교체입니다. 

https://www.hyundai.com/files/kr/ko/lib/2024/09/24/202409241727154941629.pdf 

링크 드립니다.

@쌀봐토레 트렉타는거 아니면 고속도로건 시내주행이건 가솔린차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메뉴얼대로 1.5만km / 트렉타고 레드존 찍고 다니면 7,500km 권장입니다.

엔진열도 안오르는데 점도도 안깨진 정상 오일을 과잉정비할 필요 없습니다.

bmw 벤츠 폭스바겐 모두 가솔린 1.5만 디젤2만 동일해요.

@아작 

님이 올려주신 조건 중 가혹조건 내용입니다. 여기에 시내주행이 해당되지 않는다고요? 거기다 회사차량이란 특수성으로 급가감속 등 험하게 모는 사람들이 많아 제 생각으론 충분히 가혹조건이라 보는데, 서행과 정지가 반복되고 정체가 심한 시내주행을 가혹조건으로 보지않는 님이 오히려 납득하기 어럽군요.

@아작 

추가로 가혹조건시 엔진오일 교체주기입니다.

출처는 님이 올렸던 그 자료입니다.

그리고 시내주행을 가혹조건으로 보는 전문가들 의견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gs칼텍스 연구원 출신의 김도훈 박사도 유튜브에서 시내주행을 가혹조건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님은 가혹조건이 아닌 통상조건에 해당한다고 의견을 올리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아작 

정말 글 주제에서 다들 딴길로 세어 버린 것 같네요. 

저는 1.5만km 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러게 교체하니까요. "1년에 1회 또는 1.5만km 중 빨리오는 기준으로"가 제가 기준입니다. 

벤츠 가솔린 차량은 합성유에 "정상적 주행"을 하는 차량이라면 미국 기준으로 15,000마일(2.4만km)까지도 권장합니다. 

어떤 경우든 자주 갈면 좋고, 차를 아끼고 오래 타고 싶은데 주행 방식이 가혹 조건에 해당한다면 1만km 또는 그 이하에서 가는 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님 말하신 것처럼 "점도" 만 기준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생각구요. )

오일교체주기는 어느 자동차 관련 포럼에 가도 논란이 되는 얘기니 딱히 더 할 말은 없네요. 

거기 카센터도 그런 거 아닐까요?

현기 메뉴얼 1.5만 

@아작 현기 메뉴얼을 볼 생각을 하지말고 차량별로 메뉴얼을 볼생각은 못하시나봐요. CN7 메뉴얼 상 엔진오일 교체주기는 7,500KM에요

@Sirokor 가혹조건 레드존 찍으며 다니십니까?

모든 현기차 동일합니다.

일반주행 1.5만

가혹조건 7500

가혹조건은 레드존 찍으며 엔진열 올리는 경우입니다

@아작 이 분은 왜 자꾸 매뉴얼에도 없는 말을 지어내서 임의로 가혹조건을 만드시죠? 위에 원문 그대로 캡쳐본 올려놨는데 레드존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