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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N... 차를 몰고 있어요.
경기 ㅇㅇ사업소에 사고 차량 입고 후 15일 만에 출고 했습니다.
주유구 쪽 휀더와 범퍼를 수리했는데, 다음 날 주유소에 갔는데, 맙소사... 주유구가 안열립니다.. 살다살다 별일을 다...
사업소가 휀더 판금 도색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주유구가 안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주유소 직원분 2분까지 함께 4명이 네이버 검색을 하며, 비상 개폐장치까지 건들면서, 별별짓을 다 해봤지만, 실패...
기름은 다 떨어지고, 가동불능이 되어
주말이라 즉시 처리가 안되어 견인을 부르고, 저는 택시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회사가 대중교통이 안되어 렌트도 해야 하는데.. 원래 ㅇㅇ사업소는 절대 이렇지 않았는데, 이번에 수리를 의뢰했을 때는 가해자나, 보험 편을 들기도 하고, 수리도 제 요청은 다 무시하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조금만 수리해버리고. 렌트도 3일밖에 안나오니 집에 가서 끌고 다니다가 부르면 와라.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며 아... 이제 이 회사는 과거의 영광과 자부심을 완전히 잃어버렸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 걱정은
1. 담당자와 먼저 통화를 하고, 마음에 안들경우 본사에 연락하는 것이 적절한가 입니다... 엔지니어의 양심을 믿고 싶은데...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은폐하고 왜곡할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바로 본사에 전화를 하면 어짜피 이판사판 막간다! 배째! 할것 같기도 하네요...
1. 사업소에서 책임 회피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의 수리 실수가 아니다. 원래 고장나 있던 거다." 왜냐면 휀더 판금 도색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주유구가 안열리게 된 것 같은데, 이경우 대공사가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책임 회피 하시거나, 빠르게 고쳐놓고 잘 되는데요? 전혀 이상 없는데 왜 그러시죠? 할까봐 수리의 전 과정을 녹화해 달라고 요구할까 하는데 적절할까요?
2. 다음으론 적절한 보상입니다. 차량의 수리, 택시비, 렌트비, 불편을 겪은 시간(6시간) 등을 보상받고 싶은데 이게 적절한지, 아니면 어디까지 보상을 요구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일을 겪으셨거나, 또는 적절한 대응법에 대해 아시는 분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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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inghou
그냥 주유구가 안열린다고 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