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덤프트럭 쪽에서 날아온 돌빵에 범퍼랑 하판커버가 파손되었습니다.
자세한 상황 파악을 해보고자 블랙박스에 영상을 확인 하였고,
영상을 보니 덤프트럭에 낙하물이 떨어져 제 차쪽에 날아온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 블랙박스 원본 영상에는 적재함쪽에 돌이 떨어지는게 보이는데
블랙박스 영상을 파일로 따로 빼니 적재함에서 떨어지는게 안보여
유투브 편집프로그램으로 확대 영상을 만들었으나 적재함에서 떨어지는 건 화질이 깨져 잘 안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사고날 부터 지금까지 도로교통공사 및 경찰서 및 보험사로 연락을 돌려봤으나
서로 전화를 돌려
일단 경찰서에 정황 및 영상 사진 등 첨부하여 사건 접수를 하였습니다만
사건을 맡으신 담당 형사님께 블랙박스 편집본 영상과 풀 영상을 보시고도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며,
덤프트럭 차주에 연락을 해보니 자기는 아니다라는 식의 답변을 들으시고 해결해 줄 수 없다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결국 민사로 해결해 보려고 하는데
제 영상을 보시고 이럴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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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으로는
교통공사->경찰서(교통과)->덤프트록쪽 보험사->저의 보험사->경찰서
이런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 보험사에서는 자차 보험을 들지 않아
자차 보험을 들었으면 제쪽 보험사에서는 일단 수리를 하고 수리내역을 상대측 보험사에 청구해볼수는 있지만
자차 보험을 들지 않아 해결해 줄수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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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