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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녹 관련해서 핫해지려고 하네요 디테일링 세차를 해보셨거나 공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내용인데 뽐뿌에는 자동세차 돌리는 분들이 많으니따로 적어봅니다. 공기 중에는 철가루가 항상 날아다닙니다. 브레이크만 밟아도 디스크와 패드의 마찰로 인해 철가루가 나오니 너무도 당연하겠죠?
이 철가루가 날아다니다 도장면에 콕하고 박힌게 디테일링 분야에서 말하는 철분입니다. (철가루를 한자로 쓰면 철분이죠뭐)
특히 공단지역은 철가루가 더 많기 때문에 신차라 해도 철분이 도장면에 박혀 있고 출고대기로 인해 몇일 세워져 있었거나 수입차들은 아무래도 좀 더 많겠죠? 1. 제가 어머니 흰색차 뽑자 마자 셀프 유리막코팅을 했는데 그 때도 철분/타르는 나왔었습니다. 아래 링크 거는 세차 유튜버도 같은 말 하죠? 네이버 세차카페에도 신차 셀프 유리막 과정을 찍어놓으신 분들이 많아서 자료가 많은데 스샷 찍어서 올리는건 개인적으로 좀 꺼려져서 패스합니다만 미심쩍은 분들은 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l3unSs6PmU 2. 아래 블로그는 포항 공단근무자 차량 출고 4년된 차인데 사이드미러 플라스틱에도 녹이 슬었죠? https://blog.naver.com/dodtjs11/221171681098 3. 이 분 차도 마찬가지. 흰색이라 철분 녹슨게 잘보이네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265660 4. 요건 쉐보레 흰색 차량이구요.
http://carfriends.tunetech.co.kr/bbs/board.php?bo_table=C_1_3&wr_id=158949&page=33 참고로 철분제거제는 녹이 슨 철분만 제거가 되고 실제로 도장면에 콕 박혀 있는 철분은 클레잉으로만 제거가 됩니다. 철분 확인하는 방법은 그냥 손등으로 도장면 쓸어보시면 보들보들하던 내 차가 어느샌가 피부가 아릴 정도로 까끌까끌하게 되어 있을거에요. 그게 대부분 철분입니다. 뭐 아무튼 르노가 욕 먹던 말던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니라 상관은 없는데 억까 당하고 맞는 말하시는 분들 알바로 몰아가는게 어처구니 없어서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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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차
뭐 하나 또 안나오나 불을켜고 쫓아오는 누구보다 제일 관심많은 그분들ㅋㅋ
콜레오스 글마다 핫게로 보내버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