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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전 헤이딜러를 통해 차량 매도했습니다. 차 명의가 아버지 명의(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였으나 제가 구입하고 계속 몰고 다녔어요. (가스 장애) 최근 형이 시골 집에 갔다가 우편물을 확인했더니 전 차량 과속 범칙금을 내지 않아 재산압류 독촉이 날라왔더군요. 과속 시간과 장소를 보니 딱 제가 헤이딜러를.통해 매도한 날 저녁입니다. 바로 헤이딜러에게 연락 했지만 당황해 합니다. 한달도 아니고 1년이 지났으니...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 명의고 글을 모르셔서 확인을 전혀 못하고 이제서야 운편물을 보고 확인했다.... 딜러도 탁송업체를 이용한거라 탁송업체에게 연락해서 저이게 연락하라 하겠다 함.(매도할 때 딜러가 탁송업체 이용한다고 이야기 하긴 했습니다.) 일주일 지나도 연락없어 다시 딜러에게 연락함.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딜러와 거래를 했지 탁송업체와는 전화도 한번 하지 않았다. 1년이 지나 연락한건 유감스럽지만 내가 과속을 하지 않은건 확실하니 탁송업체 연락을 기다리는건 좀 아닌것 같다. 범칙금을 거래한 딜러에게 받고 싶다.. 라고 밀했으마 딜러도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황당해하고 억울해합니다.(아직도 저는 솔직히.딜러가 범칙금 먼저 내고 그후 알아서 탁송업자에게 받던 말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탁송업체와 연락을 했고 업체도 운전을 한 사람이 그만두고 갔기때문에 뭐라 말을 못하지만 다만 제게 유리하게 이야긴 해 보겠다 하네요. 저도 1년이 지났기때문에 연체붙은건 내가 내겠다. 하지만 20km이하 본 범칙금 4만원은 탁송업체가 내라 했는데 연락이 또 없습니다. 오늘 또 연락했더니 그 당시 운전자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핑계같습니다. 11월 15일까지 납입기간이고 일일 연체가 붙는것 같아 우선은 4만4천원 제가 내긴했는데 넘 열받네요 그냥 4만4천원에 잘먹고 잘 살아라고 딜러, 탁송업체사장에게 말하고 끝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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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나 지났으니... 그냥 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ㅠ 그리 큰돈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겠죠? 과속 카메라 찍혔을 당시 명의도 아버지 명의였고... 술한잔 사줬다 생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