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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오스 카페 눈팅 몇 달해보고 최종적으로 시승하고 계약취소했습니다. 취소까지 가면서 생각 한 부분은 1. 운전석과 조수석이 좁다. 2. EV모드가 길다 뿐이지 결국은 하이브리드 3. 정비 경력 부족 4. 소프트웨어 조잡함 1. 운전석과 조수석은 스포티지 투싼과 비슷하거나 소폭 작아서 중형차 같지 않았습니다. 특히 조수석은 센터콘솔 때문에 왼쪽 다리가 간섭이 생겼습니다. 운전석 시트는 좋게 말하면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 시트지만 달리 말하면 체구가 있으신분들에겐 낑기는 느낌이 드는 시트여서 좁게느껴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콜레오스가 NVH 가 좋다고해서 기대를 했지만 역시 겨울철이라 그럴까요? 날씨가 좀 추워지고 시승했더니 엔진 진동 모터 소음이 현기와 다른점을 못느꼈습니다. EV 모드가 좀 더 오래간다 뿐이지, 어쨌거나 엔진 진동과 소음이 기대 보다 별로였습니다. 번외로 페달이 오르간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엑셀 밟는 느낌이 조금 저렴한 느낌이나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발목에 별로 안좋을 것 같았습니다. 3. 이건 순전히 개인생각입니다. 르노 정비사들에게 르노 자동차 정비 경력은 뛰어난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만 중국차 싱유에L 기반의 콜레오스는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안들더군요. 르노차라면 전통적인 조립 방식이나 정비방식이 있을텐데 중국차로 갑자기 변하여 모든게 생소할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4.소프트웨어 조잡함입니다. 업데이트 해서 해결될 문제가 많겠지만은 현기보다 나은 점을 찾기힘들었습니다. 특히 카메라 딜레이와 야간 화면 어두움은 치명적이라 생각들었고 운전시 제한 속도 경고음도 많이 거슬렸습니다. 표지판으로 제한속도를 인식한다는데 현기 네비게이션 기반보다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이상, 제가 취소까지 생각하게 된 점들이고 르쌍쉐는 남들이 많이 샀줬으면 하는 그런 차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차를 사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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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괜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