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은 필요없다고하시기도 하고
점프스터터에 공기압까지 가능한거 보고있는데
어턴가요?
한번 써보지못하고 창고에 ㅎㅎ
점프스타터를 써야할 정도로 배터리 방전되면 이미 배터리셀 수명이 상당히 줄어든거라 몇 번 방전되면 그냥 배터리 교체해야죠. 긴급출동기사가 아니라면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점프스타터보단 배터리가 방전안되게 관리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죠.
그래서 배터리 킬스위치나 무선 배터리 차단 스위치 쓰시는 분들도 제법 보이더군요.
보험출동서비스 신청안하면 만오천원인데
일단 한번 방전되면 보험부르고 충전한후에 최대한 빨리 배터리를 교환하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스타터도 배터리라 자연방전도 생길텐데 주기적으로 충전하기도 귀찮고요
차에 싣고 다니는것도 자리 차지해서 망설이다가 관두게 되었어요
요즘은 보조배터리 겸용으로 나오는 게 있어서 점프할일이 없으면 그냥 스맛폰 보배로 쓰셔도 됩니다
그럴 때 한 번만 써도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배터리 교환은 한 번은 방전돼야 생각하는 거지, 예방적으로 바꾸는 분들은 거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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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보지못하고 창고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