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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교체한 새타이어가 몇달전 우연히 타이어보다가 흠칫 하게될 정도의 갈라짐 뜯어짐이 있어서 이상했었습니다.. 앞두짝만 타이어 특성상 바닥에 접지하고 달리다보니 재수없게 그래됫나 싶었다가 세컨카 타이어 알아보랴고 뽐뿌에 검색하다가 금호타이어 청킹 악평들을보고 그게 바로 제차라는걸 바로 알아차리고 고객센터 문의하고 타이어프로에서 보상받았습니다 새거 교체를 바랫는데 50프로지원으로 두짝에14만원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용 작년에 교체하고 2만탄거라 50프로 이상남기도했고 그냥 돈이 들어가다보니 안하려고 차 내렸다가 그냥 내가 넉넉하게 50프로 썻다치고 새걸 반값에 바꾸면 손해보는건없고 오히려 이득인건가...? 싶어서 진행하고왔네요ㅎㅎ.. Ta51 18인치 시세는 몰랏지만 14만원이면 싸지는 않아도 비싼것도 아닌거같기도했고... 무튼 기존타이어가 상태안좋은거때문인건지 아니면 새타이어 효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전이랑 비교해서 정숙성 부드러움은 확실히 체감이 되서 만족스럽네요... 반남은 헌거를 반값에 새걸로 바꿔주는거면 바꾸는게 맞긴했던듯.. 다만 또 생기면 어떡하지... 이제 금호 안쓰고싶은데... 또 생기면 보상을 다시 받아야할지... 걍 억지로 다쓰고 한타로 바꿔야할지... 참고로 보상받으러가면 보상은 해주는데 2만타는동안 위치교환안한 제탓이라고 합니다 ㅎㅎ.. 가자마자 기분나빠질려다가 금호에서 도의적인차원에서 50프로 해준다길래 기분나쁜티는 안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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