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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판례와는 좀 다른디.. 예를 들어 보행자 의무위반 사고 중. [운전자 과실] -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충돌한 경우 - 횡단보도 전에 정지한 차를 후방추돌 하여 추돌된 차가 밀려나가 보행자를 충돌한 경우 - 보행신호가 녹색등화일 때 횡단보도를 진입하여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보행신호가 녹생등화의 점멸 또는 적색 등화로 변경된 상태에서 충돌한 경우 위 사항은 알겠는데 [보행자 의무위반 운전자 과실의 예외사항] 1. 적색등화에 횡단보도를 진입하여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충돌한 경우 (당연히 예외라고 납득.!) 2.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가 변경되어 중앙선에 서 있는 보행자를 충돌한 경우 3.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보행신호가 적색등화로 변경되어 되돌아가고 있는 보행자를 충돌한 경우 4. 녹색등화가 점멸되고 있는 횡단보도에 진입하여 건너고 있는 보행자를 적색등화로 변경된 이후 충돌한 경우. 2~4는 사실상 안전운전의무위반이지만 경찰은 웬만하면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으로 더 쎄게 처리하는 경우가 있던... 저도 공부하기 전엔 2~4도 모두 일반 녹색불일 때 보행자가 건너려고 하던거고 건너기 전까진 보행자로 보는지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신호색 바뀌면 칼같이 상황이 바뀌는건지... 현실 판례하곤 좀 안 맞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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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번은 법에서 보행자로 보고있지않고
4번은 판례에서 안전운전의무 위반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