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브 입니다.
아침에 출근하고 길가에 주차 했는데
주차중 충격 알림이 떠서 확인해 봤더니
똑같은 싼타페 차량이 사이드 미러 박고 그냥 갔네요.
동영상에 번호판 식별 됩니다.
그냥 연락만 주면 쉽게 넘어갈 일을 크게 만드니 화가 납니다.
1.걸림-몰랐다-보험처리-끝
2.안걸림-끝
가해자는 2번으로 쉽게 넘어가려고 했나봅니다
몰랐다고하면 어찌 할수가 없죠~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입니다.
잡아도 보험처리 해주면 되니 일단 튀고 보자
대물처리도 합의금 도입 필요
그냥 그대로 서지도 않고 가면 진짜 모르고가는 물피도주..
말안하고 튀고 안걸리면 이득 걸리면 보험처리
게임이론에 따라 생각해보면 튀는게 이득.
법 자체도 문제죠.
도망가나 안가나 결과값이 똑같은데..
- 솔직하게 말한다 -> 보험처리
- 도망간다 -> 안걸리면 이득, 걸려도 보험처리
법이문제
피해자의 손해는? -> 신고에 따른 시간 사용, 정신스트레스 대폭 증가가해자는 튀는게 유리하고피해자는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보험처리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게 서로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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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걸림-몰랐다-보험처리-끝
2.안걸림-끝
가해자는 2번으로 쉽게 넘어가려고 했나봅니다
몰랐다고하면 어찌 할수가 없죠~
그냥 보험처리하고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