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타대우의 전동화 야심작 '기쎈'…보조금 못 받으면 어쩌나
- 타타대우모빌리티(이하 타타대우)의 전동화 전환 계획이 첫 단추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국내 첫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공개했지만, 보조금을 받지 못할 위기다. 환경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준중형급 전기 트럭 보조금을 반영할 계획이 없다며, 수소 상용차 위주의 전환 방침을 분명히 했다.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전기 상용차는 내년도 친환경차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타타대우 측에서 기쎈 출시를 앞두고 보조금 책정을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환경부 관계자는 "준중형급 전기 트럭에 대해서는 보조금 책정 계획이 없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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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이하 타타대우)의 전동화 전환 계획이 첫 단추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다. 국내 첫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공개했지만, 보조금을 받지 못할 위기다. 환경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준중형급 전기 트럭 보조금을 반영할 계획이 없다며, 수소 상용차 위주의 전환 방침을 분명히 했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전기 상용차는 내년도 친환경차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타타대우 측에서 기쎈 출시를 앞두고 보조금 책정을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준중형급 전기 트럭에 대해서는 보조금 책정 계획이 없다"라며 "타타대우의 기쎈은 아직 친환경차 인증 신청만 해둔 상태고, 언제 인증받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수소버스 폭발한걸로봐서 수소도 위험한것같고 진퇴양난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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