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신형 팰리세이드가 공개되었더라구요,
저는 22년 초에 페리 공개 전 초기 모델을 할인 받고 구매하여 약 2년 6개월정도 끌었습니다.
가솔린 3.8 모델이며 대략 한 5만정도 탔네요
기간 동안 타본 결과 시내주행 시 연비가 좀 아쉽긴 하나 이 등치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
뭐니해도 광활한 실내 공간이 너무나 만족감이 큽니다.
친구들과 4인팟 골프치러 갈때도 가로로 골프백 넣고 4명 앉아서 가면 (7인승 모델로 2열은 독립시트입니다.) 이보다 좋을 수가 없더군요.
가족 여행 시 3열을 펴면 6명정도는 여유있게 다녀올 수도 있고 (3열 펴도 트렁크 공간이 조금 있습니다.)
또한 4살짜리 아들을 태우고 내릴 때도 허리 안숙여도 되고 카시트 공간 넉넉하여 최고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X5나 X7 등 외제차는 안타봤지만 가격대비해서 X3 정도 공간보다는 훨씬 광활하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다만,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한번 더 고민하게 만들긴 하네요.
저는 5천정도에 구매하긴 했으니 아무리 하이브리드라도 한들 7천이면 다른 대안도 생각해볼만도 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차 자체로는 너무나 만족스로운 차라고 생각이 들어.. 갑자기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비긴걸로해주지않을래
희망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