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차량 실선 위 급차로변경으로 사고날뻔 했습니다..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신고했더니 1회차는 경고장만 보낸다고 하네요
요즘 실선위반 차로변경은 벌금 안날라가고 경고만 하나요,,,? 이게 지자체마다 다른건지..
저는 여태 다 바로 부과하던데요?
원래 위협이 됐고 위험해졌으면 경고가 아니라 범칙금 날아가야 정상입니다 거기 담당자가 웃기네요
요즘 경고처리 공문이 내려왔다지만 그건 위험 없는 단순위반에 그리 처리하라는 거죠
떠먹여 줘도 쳐먹지 못하는 견찰.
일하기 귀찮아 하는 것들이 태반 입니다.
그 해 1회 위반은 계도장만 보내지만, 전산에 등록되어서 다음에 위반하면 바로 딱지 끊어요.
참고로 그런 놈들은 고작 몇분 사이에 여러개를 위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위반사항 나열해서 신고하면 그중 제일 비싼걸로 끊어주더군요.
전 신고했을때 경고장만 보낸다고 나와있었네요 ..
최근 3건 다 경고로 끝났네요..
퇴근시간대 왕복 9차선 사거리에서 신호 째는 차량 횡단보도 건너던 사람 칠번한거 신고했는데 경고 처분으로 끝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는.. 증거가 명확한데
이게 웃긴 것이 같은 장소에 비슷한 상황인데도
배정 담당자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어떨때는 부과. 어떨때는 경고장.
꽉꽉 막혀있는 길에서 실선변경하다 과태료 내본적있어요 ㅠ
등록안내
저는 여태 다 바로 부과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