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경차에서 중형 suv로 하니 좋군요.17
- 서울메트로.
- 등록일 2025-01-03 19:00
- 조회수 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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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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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가달러줬어요
저는 출퇴근은 경차가 편하던데 혼자 펀하게 막타도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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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군단
저는 예전에 아토스라고 높이가 높은 경차 탔었는데 대략 레이같은 높이였죠..
그걸로 서울에서 전라도 까지 2박3일 혼차 차박하면서 다녀왔었네요..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서 운전석이 좀 편했었습니다. 당시 고속도로에서 평균속도 110~120정도로 갔었고 최고속도는 130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굉음을내며 달렸었죠...ㅋ 추억이 돋네요.. 천안쪽에서 가다가 여중생이 카플요청해서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보성으로 가는데 광주쯤에선가 군인청년에게 보성가는길 물어봤는데 그친구가 그근처가 집이라고 알려준다고하고 태워달라고해서 같이 보성근처까지 데려다주고 전 보성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날짜를 원래 기억못앴었는데 정확히 기억하는 큰사건이 있었죠... 2001년 9월09일에 출발해서 11일에 서울로 올라왔었네요.. 숙소에서 자다 깼는데 새벽에 TV에서 미국 무역센터에 비행기를 부딪치는 화면을 보고 놀랐었거든요.. 그 기억이 있다보니 지금도 여행일자가 기억난다는... 아무튼 아토스끌면서 인천도 밤에 왔다갔다하고 잘 타고 다녔는데 사고로 차와 이별을 했었네요.. 당시 130대가 새벽에 최고로 달릴때였었네요.. 밟아도 안올라가는 아. 최고속도는 140대가 최고였었네요.. 엔진터지는줄.. 소리가 엄청났죠.. 아무튼 여행 같이 많이 했던 경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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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싼 듀얼이시네요
네 이렇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