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도 콜레오스 벤치마킹 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14
- 망고에이드
- 등록일 2025-01-05 12:55
- 조회수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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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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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지르지말자
자본이 없는 kgm생존방법은 그것말고 없습니다.그래서 BYD,체리자동차에서 플랫폼,기술을 도입해서 하브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노 그랑콜레오스 성공하는 것을 보고 KGM도 그 길로 가는거죠. KGM자본으로 하브자체 개발생산하려면 몇조이상 필요해서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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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야왜그러니
르노가 콜레오스의 완성도를 만든건 자기네 기술이지 무슨 지리자동차 가지고 와서 그대로 판매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진짜 어리한사람들이죠 현기만 보더라도 과거에 해외수출형이라던지 i시리즈가 기본기평이 더 좋았던것이 그런 이유죠
그리고 KGM이 지금 뭐 다른 제조사의 플랫폼을 가지고 와서 어쩌고 저쩌고 해도 지금같이 마진이 절대 안남을것이고 여기서 다른 제조사꺼 그대로 가지고 와서 판다고 하더라도 마진은 지금보다 낮을것입니다. 정말 1차원적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콜레오스는 오로라 프로젝트라고 1조 이상 투자를 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KGM이라는 회사가 지금 그정도 여력은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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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돌이
오로라는 르노코리아가 지리에 지분 넘기고 지리차를 가져다 쓰는 프로젝트의 총괄적인 이름이고
콜레오스만 아니라 3개이상의 신차를 전부 아우르는겁니다.
1조이상의 투자라는것도 지리에 넘긴 돈과 지분 2640억에 부품등 생산설비 그리고 앞으로 2세대와 3세대까지 포함해 그렇게 투자할꺼라는거지 순수하게 콜레오스에 들어간 개발비가 아니에요.
순수개발이 아니라 면허생산하는데 1조라는게 말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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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야왜그러니
어딜봐도 콜레오스만 1조 5천억이 들어갔다라는 댓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오로라 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는 앞으로 선보일 차량들 전체를 해서 1조5천억이 투입이 되었고 단순하게 싱유L 택갈이가 아닌 전체적인 셋팅 내구성 인포시스템 이런것들을 다 손봐서 다른차량이 되어서 나왔다라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판매에 성공할려면 우선적으로 기술력도 중요한데 내구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부분을 국내 연구원들이 나서서 많은걸 수정해서 나왔겠죠 그러니깐 국내 제조사에서도 악플로 이걸 막을려고 별에 별 짓을 다 한것이고요 어떻게 생각하면 지리가 인수했다라면 지리에서 1조5천억을 투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라고 봐도 되지만 어쩃든 그 돈으로 모든걸 수정하고 나온건 맞습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넘어가서 KGM은 그럴만한 여력이 안됩니다. 지금은 8단 넣기도 힘들어도 아직도 6단이 쓰이고 있고 하체 부품들 보면 죄다 해외 유명 브랜드가 아닌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중에 악명높았던 MDPS 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이때동안 셋팅을 본다면 KGM 연구원들이 르노 연구원보다 셋팅에 대한 노하우는 현저하게 떨어지고요 우선 KGM은 콜레오스를 벤츠마킹 할 여유도 자금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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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체인
gm 코리아야 라세티나 트랙스 같이 기존에도 대우 연구팀 이였기 때문에 연구 노하우와 작은차 만드는 기술력은 이미 gm 에서도 인정 받은 연구원들이지만 르노코리아는 그다지 원래 부터 일본 차 가져다가 그냥 조립하던 애들이라서 kgm 보다 열수는 낮았던 조립 공장 이였습니다.
해외에서 사다가 조립하고 셋팅 하는 능력은 원래 그것만 해왔기 때문에 르노 코리아가 더 잘할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르노가 뭘 대단한걸 연구 해서 자체 설계할 능력이 있진 않아요 그래도 쌍용 시절 티볼리 플랫폼을 자체 설계한적 이라도 있는 KGM이 돈은 없어도 어떻게 보면 전체 역량은 위임
1조가 아니더라도 연구비 3천억 정도 쓴것도 아마 마켓팅비 포함과 공장 라인 재조정 비용이 다수일것 같습니다. 출력이 높은걸 좋아 하는 한국 특성과 2.0 터보 엔진, 1.5 터보 하이브리드로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게 차체 크기를 줄이고 휠베이스 줄이는 정도 연구를 한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런 고작 500억도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코란도 휠베이스 고대로 토레스, 액티언 뽑아내는 안습한 KGM은 자금이 없는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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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야왜그러니
님 너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르노코리아가 SM520 시절부터 현재까지 몇십년동안 동급에서는 현기 대비 기본기는 좋다라는 평이 더 많았습니다 SM520(90~2010)년도에 나온 SM5까지도요 단순하게 일본 닛산 플랫폼을 공유했다고 해서 일본에서 배 타고 가지고온차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SM520 그 이후에 Sm5 SM5 임프 우리나라 도로 설정에 맞게 셋팅합니다.. 다른나라보다 조금 더 소프트 하게 설정을 하는 것이죠 이런게 노하우가 쌓여서 지금 QM6, 콜레오스 그리고 그 욕먹던 Sm6까지도 핸들링 개념은 국내차량보다 한수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거예요 괜히 프랑스 감성이 난다 이런 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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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체인
@알바야왜그러니 그게 자체 연구 없이 그냥 일본꺼 고대로 가져다가 조립만 했더니 일본차 그 자체 였기 때문에 택시 기사들 평이 좋았습니다. 공유 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베트남에 있는 조립 공장 수준 이였어요 삼성 자동차 공장이 공유 하는 정도 기술만 있었어도 자동차 회사라고 불러줄수 있는데 삼성 자동차는 고정도 수준도 안됐습니다. 그냥 조립 공장이였어요 애초에 자동차업 허가도 해주면 안되는 수준 이였죠 아무것도 안하고 그정도 조립 공장 운영은 이미 다른 한국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예전에 하던 수준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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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도 하이브리드 중국기술 가지고 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9725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