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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코나 17년식 모델을 몰다 단독으로 전복사고를 내셨습니다.
저도 아버지께 전해들은 말이라 정확치 않고 사고 경험이 없어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정비사 말로는 수리비 1200정도를 이야기했고 자차가 있어 5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했다네요.
만약 사고때문에 안탈 생각이면 자기한테 1300인가에 팔라고 했답니다.
아니면 폐차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는것 같네요.
아마 전손처리를 말하는 것 같긴한데 아버지께서
제대로 전해들은건지 모르겠다 하셔서 정확치가 않네요.
참고로 작년 9월 보험가입내역을 보니 차량가액은
1436만원이네요.
제가 사고 사진같은 것을 보지못했고 봐도 모르기에 저장도 수리금액이 나온 사고차를 고쳐서 타고 안전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전손처리가 가능하다면 얼마를 보상받을 수 있는건가요?
차요즘 코로나 땜에 일이 끊겨 새차를 살 여유가 없어
수리해서 타야하는지 어떻게든 돈 끌어모아 새차를 사야하는지 고만됩니다.
사고 처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자포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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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가액이 있고 전손처리하면 보상받을거고,
이후 폐차하더라도 고철값을 더 받을건데 1300에 넘기라는 건 도둑놈 심보네요
그럼 전손처리하여 보상받고
폐차하여 고철값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https://vtac777.tistory.com/m/entry/%EC%A0%84%EC%86%90%EC%B2%98%EB%A6%AC-%ED%95%A0%EA%B9%8C-%EB%AF%B8%EC%88%98%EC%84%A0%EC%B2%98%EB%A6%AC-%ED%95%A0%EA%B9%8C
참고해보세요. 미수선 처리후 매각이 더 이익인 경우도 있네요
대물인경우가 아닌 자차도 미수선이 가능한건가요?